관절염 사례보고서 및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21.05.18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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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검사
5) 치료 및 간호
2. 간호진단
3. 간호중재(이론적 근거)
4. 자아성찰
본문내용
1. 정의(AVN of hip)
대퇴골두(머리)는 허벅지뼈인 대퇴골의 위쪽 끝부분으로 둥근 공모양을 하고 있으며 골반골과 맞물려고 관절(엉덩이 관절)을 이루고 있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대퇴골두로 들어가는 혈류가 차단되어 이 혈류에 의해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뼈 조직이 괴사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혈류가 차단되어 뼈 조직이 죽게 되므로 이를 무혈성 괴사라고 부른다. 대퇴골두의 경우 괴사가 양쪽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괴사된 대퇴골두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져 괴사 부위에 골절이 발생하면 통증이 발생하고 고관절에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2. 원인
대퇴골두 무혈성괴사는 원인뿐만 아니라 발생 과정에 대해서도 정확히 밝혀져 있지 못한 상태로, 다만 여러 가지 원인 위험인자가 알려져 있다. 원인적 위험인자로는 과다한 음주, 부신피질 호르몬(스테로이드)의 사용, 신장 질환, 전신성 홍반성 낭창(루프스) 등과 같은 결체조직병, 신장이나 심장과 같은 장기 이식을 받은 경우, 잠수병, 통풍, 방사선 조사, 후천적 면역결핍증(AIDS), 우리나라에서는 없거나 매우 드문 겸상 적혈구 빈혈증이나 고셔(Gaucher)병 등이 있다. 그러나 아무런 원인적 위험인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발생하는 경우도 자주 있다. 외상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는데, 대퇴 경부 골절이나 고관절 탈구에 자주 합병된다. 이 두 가지 외상에서는 대퇴골두로 혈액를 공급하는 혈관이 손상되기 때문이며, 단순 타박상 등과 같은 기타의 외상으로 발생하지 않는다.
3. 증상
대퇴골두에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괴사가 일어나도 아무런 증상이 없다. 주된 증상인 고관절 부위 통증은 괴사가 발생한 후 상당한 시간이 경과하여 괴사부에 골절이 발생하면서 시작된다. 통증은 대개 갑자기 시작하고 땅을 디딜 때 심해져서 절뚝거리게 된다.
참고 자료
황옥남 외(2018). 성인간호학 seven edition(하). 서울: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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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옥 외(2015). 근거기반 기본간호중재. 파주: 서문사.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고관절 전치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