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와 영화 레포트 (불멸의 연인)
- 최초 등록일
- 2021.04.24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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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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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를 보기 전 ‘베토벤’이라는 인물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였다. 베토벤은 음악적으로 천재이고 많은 피아노 연주곡을 남겼으며 현재까지도 그의 곡을 연주하고 배우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청각장애를 앓았다는 것 이외에는 아는 정보가 없었다. 그래서 이 영화를 보기 전 배경지식이 많이 부족하여 너무 어렵게만 느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영화의 내용이 심도 있지 않았고 한 인물의 삶을 다른 사람이 해주는 이야기를 통해 풀어나간다는 형식이 새로웠다. 또한,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며 이어나가 더욱 영화에 집중하게 되었다.
이 영화는 베토벤의 죽기 전 유서로 ‘불멸의 연인’에게 자신의 음악과 모든 재산을 남긴다는 메모를 발견한 그의 친구이자 비서였던 ‘쉰들러’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불멸의 연인을 찾아서 베토벤과 가까이 지냈다는 여성들을 만나러 떠나는 부분에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쉰들러는 몇 년 전에 베토벤이 이 숙녀를 만나자고 했었던 칼스버드 호텔로 향한다. 그 호텔주인은 그 여자를 기억하였다. 그녀는 쉰들러에게 그날의 기억을 말해주었고, 그는 호텔의 숙박부에 기재된 서명을 보고 다시 그녀를 찾아 떠난다. 쉰들러는 ‘줄리아 갤런 버그’ 백작의 집을 향하였다. 그녀는 자신이 20년 전에 베토벤의 제자이자 연인이었다고 말한다. 그녀가 17살이었을 때, 천재 피아니스트인 베토벤을 만나고 싶어 하였다. 그녀는 베토벤의 음악성에 반하여 겔렌버그 백작 등 다른 귀족들의 청혼을 거절하고 아버지께 베토벤과 결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다. 하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베토벤의 장래가 암담하다며 반대하였다. 그러자 줄리아는 베토벤이 연주하는 것을 보면 허락을 해달라는 요구를 하였고, 아버지는 그것을 승낙하였고 줄리아는 베토벤을 속여 연주를 듣게 된다. 베토벤이 귀가 들리지 않아 피아노에 귀를 대고 월광을 연주하는 장면을 옆방에 숨어서 보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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