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없이 살 수 없네 마태복음 15장21~28절 설교문
- 최초 등록일
- 2021.04.21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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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 없이 살 수 없네 마태복음 15장21~28절 설교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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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날 초등학생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스마트폰이 삶의 영역에 크게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스마트폰과 와이파이만 있으면 몇일 동안 밖에 안 나와도 심심하지 않게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 없이는 못 산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믿는 우리는 아까 찬송을 불렀던 것처럼, 주님 없이 살 수 없습니다.
주님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라고 이러한 믿음을 굳건히 해야 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오늘 말씀의 제목은 주님 없이 살 수 없습니다. 라고 잡았습니다. 오늘 본문은 유대인들이 아주 천하게 여기는 가나안 여인과 예수님의 짧은 만남에서 이뤄지는 말씀입니다.
□ 본문 21절, 22절 말씀입니다.
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
예수님께서 공생애 사역 동안 유대지방을 떠나신 적이 한 번 있는데 그것이 바로 오늘 본문인 두로와 시돈 지방에 가신 사건입니다.
예수님이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가신 것은 예수님의 사역이 이스라엘이라는 장벽을 넘어 이방 지역으로 복음의 문을 여는 시발점이 되고 있습니다.
두로와 시돈은 가나안 영역에 속한 이방 땅입니다. 본문의 주인공은 가나안 족속의 피가 흐르는 이방여인입니다.
특별히 시돈은 아합 왕 때 바알 신을 끌어들여 이스라엘을 우상의 나라로 만든 악한 여인 이세벨의 고향입니다.
이런 여러 가지 세계관의 장애물이 놓여 있는 상황 속에서 한 여인이 예수님을 좇아와서 소리를 지릅니다
그런데 가나안 여인의 음성은 / 조용한 소리가 아니었습니다.
그녀의 음성은 강력하게 울부짖는 목소리였습니다.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
○ 예수님을 향해 주님 “주”라고 칭하는 여자의 말이 22절, 25절, 27절에서 3번이나 나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