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과 군수 영화감상문, 영화분석
- 최초 등록일
- 2021.04.16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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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본 영화는 학창시절 줄곧 반장을 맡아하던 시골 노총각 춘삼(차승원)과 만년 춘삼의 뒤에서 부반장만 하던 대규(유해진)가 20년 후 각각 이장과 군수라는 뒤바뀐 운명으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충청도의 작은 시골마을을 배경으로하여 학창시절 성적도 우수하고 반장을 도맡아했던 춘삼이 20년이 지난 후 출세도 못하고, 결혼도 하지 못하 채 아버지를 부양하며 농사를 짓다 마을이장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어부지리로 이장을 맡지만 자신의 의지로 당선된 것이 아니라 의욕이없다. 어느날 춘삼의 밑에서 꼬봉 노릇이나 하던 만년 부반장 대규가 지역의 군수에 출마한다는 것을 보고 묘한 감정을 느끼며 질투와 시기에 사로잡히고, 대규가 군수에 당선이 된 후 춘삼은 대규를 찾아가 어린시절 마냥 거드름을 피우지만 바로 밑천이 드러난다. 출세한 대규와 비교되는 자신의 처량한 신세를 견디지 못한고 대규의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유치 사업을 열등감 때문에 훼방을 놓고 대규의 반대편인 백사장편에서서 방해를 한다.
참고 자료
주재현·한승주, 2015, 공무원의 책임성 딜레마 인지와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