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살 샘 간호과정 케이스 A+ 간호진단3개 간호과정 3개
- 최초 등록일
- 2021.04.05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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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두살 샘 간호과정 케이스 A+ 간호진단3개 간호과정 3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영화요약문
2. 질환에 대한 스터디 (원인-증상-진단/검사-치료-간호-합병증 등)
1) 증상과 징후
2) 진단
3) 치료
4) 간호
3. 간호과정
4. 소감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영화요약문
열두살의 어린 소년 샘은 백혈병을 앓고 있다. 기나긴 병원 생활 끝에, 샘은 치료를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서 혈소판을 투여받는 것이 소년이 유지하고 있는 치료의 전부이다. 어머니는 샘을 어린애처럼 보호하기만 하고, 아버지는 아픈 아들을 대하는 것을 어려워하며 병과 관련된 질문은 외면했다.
백혈병은 완치율이 85%이지만 샘은 항암치료를 2번 했음에도 불구하고 재발한 드문 케이스이다. 가정방문 선생님의 “사람은 영원히 살지 못하지만 기록은 영원히 남길 수 있다.”라는 말에 깊은 인상을 받아 샘은 일기와 영상을 남기기로 했다.
샘은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죽음 앞에서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버킷리스트를 작성했고 같은 병원 출신의 절친 팰릭스의 도움으로 하나씩 소원을 이루어 나간다. 작은 나이트 클럽을 만들고 에스컬레이터를 거꾸로 오르고, 술과 담배를 하며, 팰릭스의 사촌 케일리와 입맞춤을 했다.
<중 략>
건강한 삶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새삼 깨닫게 해 주는 영화였다. 그리고 죽음을 앞둔 상황에서 어떻게 살아야하는 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 주었다. 백혈병으로 길고 긴 병원생활에 지쳤던 샘은 절친 팰릭스의 도움으로 버킷 리스트를 하나씩 달성해나갔다. 얼마남지 않은 시간이었기 때문에 버킷 리스트를 하나씩 달성해 가면서 샘의 삶은 더욱 생동감이 넘쳤다. 일기를 쓰고 영상으로 남기는 작업도 남은 시간을 가치있게 보내고자 하는 샘의 노력이었다.
자신의 의지와 가족들의 올바른 지지가 환아들에게 큰 힘을 발휘한다. 절친 팰릭스가 죽고나서 샘이 버린 일기장과 영상을 보고 나서야 샘의 아버지는 샘을 이해하게 되고 샘이 버킷리스트를 달성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었다. 샘은 아픈 몸이었지만 남은 삶에 최선을 다하고 행복한 꿈을 꾸며 영원히 잠들었다.
참고 자료
영화 동영상 : 열두살 샘
국립 암 정보센터
아동건강간호학, 김미예 외, 수문사, 2014
아동간호학개론, 김미예 외, 수문사, 2010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