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개론_근대이전 삼국시대의 사회복지와 김대중 정부의 사회복지와 우리나라의 사회복지의 방향에 대해서 서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1.04.05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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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Ⅱ. 본론
삼국시대에서 통일신라시대에 이르기까지 등장했던 사회복지와 관련된 제도는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하나는 어려움에 처한 백성들에게 무상으로 지원했던 진휼제도와, 어려울 때 빌려주었다가 후일에 되갚게 했던 진대제도이다. 진휼제도는 자연재해 같은 일시적인 재단으로 인하여 굶주림에 처한 자들에 대한 지원과 4궁 즉, 아내 또는 남편이 없는 노인, 아버지가 없는 아동, 자녀가 없는 노인에 대하여 상시적으로 열악한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인구집단에 대한 지원으로 구분하였다. 4궁에 대한 지원은 오늘날 공공부조 내지는 사회서비스를 연상하게 하는 제도로, 지원대상과 목표가 명확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장애인은 제외되었다는 점에서 그 대상이 한정적이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진대제도의 대표격이 되는 것은 고구려 고국천왕 16년에 도입한 진대법이다. 춘궁기에 가구원 수를 고려하여 관가의 곡식을 생계가 궁핍한 백성에게 빌려주고 추수기에 갚게 하는 제도이다. 또한, 어려움에 처한 백성에게 세나 형을 감해주는 제도와 가난한 유민들에게 공공사업 성격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제도가 있었다. 이러한 고대국가의 복지제도의 발달은 크게 두가지 관점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하나는 백성에 대하여 통치자의 자발적인 선의 또는 책임감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문화재청 홈페이지[월간 문화재 사랑] 근대 이전 우리민족 복지제도의 발자취. 감정기
참여연대-사회복지 위원회. 김대중 정부의 사회복지 서비스 및 사회복지 전달체계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