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성인간호학 수술실case, 위암절제술 case
- 최초 등록일
- 2021.03.31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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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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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case중 위암절제술을 주제로 한 레포트 입니다.
위암의 원인, 증상, 병인론, 치료 등이 정리되어있고, 수술과정(TLDG with uncut RY GJ), 마취약물, 수술준비, 수술준비기구 와 간호과정이 깔끔하고 상세하게 정리되어있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Ⅱ. 수술과정
Ⅲ. 간호과정
1. 간호사정
2. 간호진단
3. 장/단기
4. 간호계획
본문내용
위 Anatomy
: 위는 위쪽부터 기저부, 체부, 전정부로 나눌 수 있으며, 위의 앞 벽, 뒷벽과 더불어 우측의 간 쪽 벽면은 소만(lesser curvature)이라고 하고, 좌측의 비장 쪽 벽면은 대만(greater curvature)이라고 한다.
위벽은 네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음식물이 지나가는 안쪽부터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점막층에는 각각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는 분비세포들이 존재한다. 점막하층은 점막층 아래에 위치하는 얇은 층이며, 근육층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근육층은 사선방향 및 횡과 종 방향의 세 겹의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근육들의 운동에 의해 식도를 통해 위로 들어온 음식물이 잘게 부수어지며 죽처럼 부드럽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장막층은 위를 감싸고 있는 복막층이다.
* radical subtotal gastrectomy를 시행하면 short gastric artery와 inferior phrenic artery와 branch가 혈액공급을 한다.
위암 병인론
: 위에서 발생하는 암(악성 종양)을 위암이라고 부르며, 가장 흔한 형태는 위선암으로 우리나라에서는 90% 이상을 차지한다. 위암은 위 점막층에서 흔히 발생하여 유문부의 작은 굽이와 위동에서 많이 발생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위암 세포가 위벽을 파고들어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을 지나 위 밖으로 퍼지고 위 주변의 림프절로도 퍼지게 된다. 위암의 림프절 전이와 관계없이 암세포가 점막층이나 점막하층에만 국한되어 있는 경우를 조기위암이라고 한다. 조기 위암(Early Gastric Cancer)은 진행 위암에 비해 위벽 침습이 깊지 않고 림프절의 전이도 적기 때문에 적절히 치료할 경우 90% 정도에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내시경을 이용한 정기 검진의 영향으로 45% 이상에서 조기 위암을 진단하고 있고 그 빈도는 증가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