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가와사키병 Case study 교수님 피드백완료, 문헌고찰, 고체온, 영양불균형 위험성
- 최초 등록일
- 2021.03.19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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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학] 가와사키병 Case study 교수님 피드백완료, 문헌고찰, 고체온, 영양불균형 위험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및 병태생리
3) 임상증상
4) 진단
5) 치료
6) 간호
2. 간호과정
1) 신체 계통별 사정 내용(해당 질환의 신체 사정 시 확인이 필요한 부분 정리)
2) 진단검사(지침서 참고)
3) 약물에 대한 정보
3. 간호과정 적용(간호진단 2개 이상)
본문내용
1) 정의
가와사키병은 점막하림프절증후군이라고도 하며 아동에게 원인을 알 수 없는 혈관염이 나타나는 급성, 열성, 발진성 질환이다. 후천심장병 중 가장 발생 빈도가 높으며 치료하지 않았을 경우 20% 아동에게서 관상동맥류(aneurysm)가 나타난다. 5세 이하의 아동에게서 가장 많이 발견되며 18~24개월 아동에게 가장 흔하고 8세 이상 아동에게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남아에게서 더 많이 발견되며 아시아계 아동의 발병률이 더 높다.
2) 원인 및 병태생리
가와사키병의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최근 연구를 보면 급성 염증이나 세균독소에 의해 촉발된 면역매개성 혈관염이라는 증거가 제시되고 있다. 가와사키병은 또한 계절요인이 있어 늦겨울과 초봄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가와사키병의 병태생리는 감염 또는 독성유발인자가 중간 크기의 동맥, 특히 관상동맥에 영향을 미치는 면역체계 반응을 유도한다. 일반적인 면역반응으로 혈관벽의 근육세포에 침투하는 T림프구와 B림프구의 숫자를 늘리게 된다. 침윤은 부종과 염증을 가져오고 혈관벽을 약화해 동맥류를 생기게 한다. 질병이 진행됨에 따라 섬유성 결체조직이 염증부위에 형성되고 결국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반흔이 생기게 된다. 질병 과정의 일부로서 일어나는 혈소판과 함께 이러한 혈관 변화는 혈전형성, 심근경색 그리고 급사 등의 부작용을 초래하게 된다.
3) 임상증상
가와사키병은 시기별로 3단계를 거친다.
① 급성 단계 (10~14일 가량 지속)
· 5일 이상 지속되는 열이 특징이며 항생제와 해열제 치료에도 반응하지 않는다.
· 점막의 변화로 홍반, 건조하고 갈라진 입술, 딸기모양의 혀가 특징이다.
· 사지의 변화로 손과 발의 부종, 손바닥과 발바닥의 홍반, 몸통부터 시작된 홍반성 발적이 나타난다.
· 양 눈의 비삼출성 결막염이 나타나고 경부림프절 비대와 빈맥, 사지불안정도 흔한 증상이다.
· 백혈구 수와 혈소판 수가 2~3주간 증가하고 단백뇨가 나타난다.
참고 자료
박호란 외 공저(2019). 근거기반실무 중심의 아동간호학 하권. 현문사.
비판적 사고에 기반한 간호과정, 이은희 외 공저(2019), 고문사
비판적 사고를 적용한 간호과정, 성미혜 외 공저(2020),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