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의 이해 ) 다양한 사회학자들과 신문기사 등등을 활용하여, 오늘날 이 시대에 있어서의 변화의 동력은 무엇인가 당신은 어떤 눈으로 이 변화를 바라보고 있는가 BTS와 한류는 산업이 될 수 있는가 가짜뉴스에 대해 논하시오. 정보화 세계화 시대의 불평등, 어떻게 바라봐야 할 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21.03.08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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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BTS와 한류는 산업이 될 수 있는가?
2. 가짜뉴스에 대해 논하시오
3. 정보화 세계화시대의 불평등, 어떻게 바라봐야 할 것인가?
본문내용
오늘날 이 시대에서 변화의 동력이 무엇인가에 대해 미국의 사회학자들은 개인적인 차원에서 사회 시스템 변화는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사회를 더 공정하게 만들기 위해 사회 차원에서 대책이나 정책 마련을 해야하고 그에 맞는 정책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힌다. 누진세를 포함해서 여러 조세 정책이나 재정 정책, 차별 철폐 정책 등이 요구되며 시민의 차원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예로 들고 있다. 이 모든 것의 실행을 위해서는 권력자의 의지가 필요하다. 세상에 문제가 많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사회가 희망적이며 그 희망을 향해 헤엄쳐나가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고 본 것이다.
결국 변화의 동력은 문제를 인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그 인식의 변화로 인해 요구되는 것들을 권력자가 실행으로 옮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우리 사회의 문제에 대해 객관적인 판단과 많은 의견교류를 통해 우리 사회가 처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결국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아무도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면 변화는 시작될 수 없고, 우리는 항상 그 자리에 머물러 발전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권력자들이라면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통해 사회의 변화를 바라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권력과 힘을 유지하기 위해 대다수 사람들이 생각하지 않기를 바라며 변화를 원하지 않도록 생각을 제한하고 과도한 경쟁을 부추기면서 능력주의를 강조하지만, 실제로 능력주의에 필요한 불가항력적인 사회 구조나 문화적 자본, 부의 세습이나 무형의 상속자산인 특권 및 특혜의 대물림과 같은 비능력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한다.
결국 계급사회에서 이미 승자독식과 약육강식이라는 논리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아무리 능력주의를 추구한다고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은 비능력 요인에 의해 더 나아갈 수 없고 그 자리에 머무르게 돼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런 사회가 잘못됐음을 인식하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하며, 강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도 변화를 위한 행동을 실행하지 않을 경우, 고인 물은 썩듯이 자신들의 권력과 힘도 결코 영원하지 못할 것이다.
참고 자료
BTS를 통해 본 4차 산업혁명 성공 전략과 시사점, https://www.itfind.or.kr/WZIN/jugidong/1867/file7949740358322916357-186702.pdf
‘가짜뉴스’를 어떻게 걸러낼 것인가?
http://www.kocca.kr/trend/vol17/sub/s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