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신학과 세대주의의 장단점 연구

소개글

먼저 언약신학과 세대주의의 일반적인 이해를 살펴본 뒤 각기 가지고 있는 장단점의 내용과 실제적인 의미가 무엇인지를 팔머 로벗슨의 「계약신학과 그리스도」와 마이클 호튼의 「언약신학」,안토니 후쿠마 「개혁주의 종말론」그리고 에드윈 하틸의 「성경해석학의 원리」를 중심 참고문헌으로 하여 연구하고자 한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언약신학의 일반적 이해
2. 세대주의의 일반적 이해
3. 언약신학과 세대주의의 장단점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먼저 언약신학과 세대주의의 일반적인 이해를 살펴본 뒤 각기 가지고 있는 장단점의 내용과 실제적인 의미가 무엇인지를 팔머 로벗슨의 「계약신학과 그리스도」와 마이클 호튼의 「언약신학」,안토니 후쿠마 「개혁주의 종말론」그리고 에드윈 하틸의 「성경해석학의 원리」를 중심 참고문헌으로 하여 연구하고자 한다.

1. 언약신학의 일반적 이해

언약신학의 일반적인 이해에 앞서 언약이란 무엇인가? 성경에서 언약은 여러 가지 의미로 사용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언약이란 “주권적으로 사역되는 피로 맺은 약정이다.” 하나님은 인간과 언약 관계를 수립할 때 주권적으로 삶과 죽음의 약정을 세운다. 언약은 피로 맺은 약정, 또는 주권적으로 이루어지는 삶과 죽음의 약정이다.
언약관계 수립에서 하나님의 주도하심은 구속역사를 형성한다. 그의 주권적 개입은 위대한 성경의 시대들을 이해하는 데 주요 뼈대를 제공한다. 이런 관점은 여태까지 성경자료 전체를 취급하는 특징이 되어왔다. 언약신학은 창조 때 인간에 대한 하나님과의 관계를 언약적 관점에서 이해한다. 또한 인간 타락 후의 역사 전체를 구속의 언약(또는 더 전통적으로 은혜의 언약)이라는 규정 아래서 통일되는 것으로 이해한다.
무천년설에 관하여 잠시 다뤄보고자 한다. 요한은 그리스도가 재림하실 때까지 계속될 기간에 관해서만 말하고 있지만,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장들은그리스도가 재림하고 육체의 부활이 있은 후에 이러한 죽은 신자들은 그들이 지금 하고 있는 것보다 더 풍부한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경배하고 그리스도와 왕노릇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 때에 그들은 새 땅에서 영화롭게 된 육체를 입고 죄가 없는 완전한 상태 속에서 영원토록 하나님을 경배하며 섬기게 될 것이다. 이것이 요한계시록 20:1-6에 대한 무천년적 주장이다.

참고 자료

김기찬, 「기독교 낱말 큰사전」(서울:한국문서선교회, 1999)
마이클 호튼, 「언약신학」, 백금산 역(서울: 부흥과 개혁사, 2009)
안토니 후쿠마 「개혁주의 종말론」, 류호준 역(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2002)
팔머 로벗슨 「계약신학과 그리스도」, 김의원 역(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1983)
J. 에드윈 하틸「성경해석학의 원리」, 이주영 역(서울: 성광문화사,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