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보장하는 척추전만증 간호과정 (+간호진단4개, 문헌고찰)

소개글

NS병동실습 시 척추전만증으로 척추유합술 수술을 받은 대상자를 사례로 간호진단과 간호과정을 작성했습니다.
*문헌고찰 후 사례를 분석해 정리해놓았습니다.

목차

1. 환자의 일반적 사항
2. 신체사정
3. 문헌고찰
4. 진단검사
5. 약물
6. 간호자료
7. 수술기록
8. 환자(보호자)와의 상담과 현재 상태
9. 간호진단&간호과정
10. 참고문헌
11. 실습 후 느낀점

본문내용

* 병태생리
정상적인 사람의 척추는 측면에서 보았을 때 등은 뒤로 나오고 허리는 앞으로 들어간 ‘S’지 곡선을 그린다. 척추뼈는 일정한 정렬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 척추뼈의 상관절과 하관절 사이에 연결이 분리된 것을 척추분리증이라고 하며 고정되어 있지 못한 상부척추제가 인접하부추제에 대해 전방으로 전위된 척추전방전위증(Spondylolisthesis)으로 진행된다.
척추는 여러개의 뼈가 성장하면서 하나로 합쳐지는데 선천적으로 발육이 부진하여 뼈가 제대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 척추전방전위증이 오게 된다. 또한, 성장이 이루어진 이후라도 과격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작은 골절이 생기게 되고 이것이 척추분리증,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진행된다.
척추전방전위증은 주로 L4~L5, L5~S1 두 부위에서 호발한다.
후천성 척추 전방 전위증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퇴행성 척추 전방 전위증의 경우 50세 이상 여성에서 호발하며, 여성이 남성보다 약 5배 정도 많이 발생한다. 특히, 60세 이상 여성은 약 10%에서 퇴행성 척추 전방 전위증이 발생한다고 보고되었다.

* 임상증상
무증상으로 우연히 발견되기도 하고 때로는 심한요동이나 방사통 슬괵근 경직, 하지 파행, 신경학적 증상, 전위의 진행 및 후만 변형등이 나타난다.
소아 및 청소년기 환자의 경우, 주로 성장이 급격하게 진행하는 청소년기에 증상이 나타난다. 허리로부터 다리로 내려가는 좌골신경이 눌리게 되므로 추간판탈출증처럼 허리나 엉덩이, 허벅지가 아프다. 힘이 빠지는 느낌, 둔해진 감각과 같은 신경압박증상은 어른에 비해 적은 편이다. 어른의 경우 요통과 하지통을 주로 호소한다. 신경압박증상으로 허리와 다리에 힘이 빠지며 통증이 종아리나 발바닥까지 방사된다. 신경이 나오는 부분이 압박되며 피부감각이 감소되거나 없어지고 허벅지나 종아리의 근육이 힘이 없어지면서 근위축까지 발생한다.

참고 자료

김금순 외, 『여덟째판 수정판 성인간호학Ⅰ』, ‘척추수술 환자 간호’, 수문사, 2017, 1307-1309p
서울아산병원, ‘척추전방전위증’, http://m.amc.seoul.kr/asan/mobile/healthinfo/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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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척추외과학회, ‘척추전방전위증’, http://www.spine.or.kr/disease/list2.html?code=disease
01&num=5 (2019.11.16.)
정남수 외, 『퇴행성 및 협부형 척추 전방전위증의 치료』, 대한척추외과학회지 제 16 권 제 3 호, 2009, 228-233p
KIMS 의약정보센터, http://www.kimsonline.co.kr/ (201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