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아담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02.12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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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 시간에 영화를 보았다. 처음에는 ‘굿윌헌팅’이라는 영화를 본다고 해서 원래 좋아하던 영화이기도 했고, 재개봉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영화여서 제일 앞자리에 앉아있었는데 영화를 바꾸셨다고 했다. 그것이 ‘패치 아담스’였다. 나는 진지하게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해서 보았다. 그리고 감상문을 작성하기 전에 한 번 더 찾아보았다.
주인공인 헌터 아담스는 정신병동에 입원하게 된다. 주인공은 종종 자살시도를 해왔기 때문에 스스로 병원에 찾아갔다. 그곳의 의사는 환자들의 눈을 마주보지 않고 대화하고 치료하고자 하는 의욕도 없었으며 일반 의사들처럼 권위적이었다. 그리고 그곳의 환자들을 관찰하기 시작하였는데 그곳의 환자 중 헛것을 보는 루디와 같은 방을 쓰게 되었다. 그 환자의 증상을 함께 맞춰주면서 웃다보니 환자가 치유되는 것을 느끼게 된 헌터 아담스는 환자를 치료하는데 의학적 지식만 가진 의사보다는 마음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의사가 되어야한다고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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