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극한직업 암병동 24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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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극한직업 암병동 24시를 시청하게 되었다 이 다큐멘터리는 일산에 위치한 국립암센터에서의 하루를 촬영한 다큐멘터리였다. 응급실에서는 숨 돌릴 틈없이 환자들이 들어왔고 암병원이라서 그런지 중증도가 매우 높았고 암전문 인력들이 많이 있었다. 수술 전 환자에게 모든 상황을 꼼꼼하게 알려주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한 부자는 교포 아버지의 간의 80프로가 암을 뒤덮여있어 절제하여야 하였고 간이식을 받을 대상이 필요하였는데 중국에 있던 아들이 연락을 받고 주저 없이 간이식수술을 해주기 위해 한국으로 넘어왔다. 가족들의 분위기는 삭막하였고, 아버지의 마음은 편치 않아 보였다. 하지만 최선의 선택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가족들은 눈물을 멈추지 못하였다.
OR 한쪽 방에서는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 한쪽 방에서는 정상 간을 떼어내는 수술을 시행하였고 생체간이식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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