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리포트] 현대사회와 스포츠 과목 , 인도에서 크리켓이 국민스포츠인 이유
- 최초 등록일
- 2021.02.08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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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사회와 스포츠 과목에서 스포츠 자유주제로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인도에서 크리켓이 국민스포츠인 이유 라는 내용으로 A+를 받았습니다.
시험 성적이 좋지 않음에도 리포트로 A+를 받았기 때문에 해당과목 혹은 스포츠 관련 주제의 리포트를 작성하실 분들이라면 눈여겨 볼만 합니다.
목차
1.서론
2.식민지 통치수단
3.신분상승의 수단
4.인디언 타임
5.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배트와 공을 사용하는 스포츠는 무엇일까?”라는 물음에 아마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망설임 없이 ‘야구’라고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전 세계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25억의 사람들은 ‘크리켓’이라는 스포츠를 이야기 할 것이다. 우리에게는 너무나 생소하지만 53개 영연방 국가 그 중에서도 특히 인도에서 크리켓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하는데 어떻게 ‘크리켓’이 인도의 국민스포츠가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 6개월간 인도 여행에서의 경험, 참고 문헌 그리고 수업내용을 활용해 작성 해보고자 한다.
2. 식민지 통치수단
3장에서 크리켓의 본고장인 영국은 영연방과 식민지에 의도적으로 스포츠를 보급해 문화제국주의 정책의 수단으로 이용했다고 배웠는데 인도에서는 크리켓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당시 인도 내에서 크리켓을 할 수 있던 사람들은 상류층 이였는데 영국 관료들은 크리켓의 매개로 인도 상류계급과 친분을 쌓아 식민 통치에 활용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인도인들은 크리켓 경기를 영국과 대적할 수 있는 합법적 공간으로 활용했다. 이는 일제강점기 당시 엄복동의 자전차 경주, 영화 YMCA야구단의 영상 클립에서 본 것과 같이 식민통치와 당당히 맞서는 민족주의 수단으로 발전하게 된다.
3. 신분상승의 수단
인도는 헌법상 카스트에 의한 차별을 금지 했을 뿐 카스트 제도는 아직도 존재한다. 하지만 신분상승의 길이 없는 것은 아니다. 수업시간에 배운 브라질 난민촌 파벨라의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제2의 네이마르를 꿈꾸는 것처럼 인도에서도 크리켓을 통해 신분상승을 꿈꾸는 아이들이 있다. 인도에서는 크리켓 선수가 되면 엄청난 돈을 벌고 신과도 같은 취급을 받을 정도여서 심지어 사원을 만들기도 한다고 한다. 뭄바이 도비가트와 바라나시 갠지스 강을 여행한 적이 있는데 빨래터의 좁은 공간, 화장터 바로 옆 공터에서도 낮밤 구분 없이 크리켓에 열중하는 아이들을 볼수 있었다.
참고 자료
“인도역사에 대한 편견은 영국이 만들어낸 것”, <한겨레>, 2007/10/5,
http://www.hani.co.kr/arti/PRINT/240951.html , (2019/11/24-접속날짜)
“크리켓 전세계와 인도 국민을 열광시키다!, aflo2019 블로그, 2019/4/27,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flo2017&logNo=221524301184&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2019/11/27-접속날짜)
조승욱 (CP) (2016/7/18), <비정상회담 107회-스포츠 팬덤 문화> [예능], 한국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