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 마음의 제단에 불을 붙여라(6)
- 최초 등록일
- 2021.02.03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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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살아가면서 인생의 겨울에 봉착하게 되면 자기 능력의 한계성을 만나게 되고,
자신의 환경을 통해서는 도움을 받을 곳이 전혀 없는 사람들은,
결국 막다른 길에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한다. 그것이 무엇이든 말이다.
자기 주변에는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어렵게 믿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쉽게 속고 있다.
쉽게 예수님을 믿어도 얼마든지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이유에서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다고 말씀하신다.
반면에 넓고도 쉽게 갈 수 있는 길은 그 끝이 사망과 연결되어 있다고 믿어야 한다.
예수님의 가르침이기 때문이다.
목차
1.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노니 (p 4)
1)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2)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3)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2.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p 8)
1)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2)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3.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p 10)
1)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2)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
3)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4)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본문내용
행함이 없는 믿음은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는 형식과 위선으로 표현되곤 한다.
넓은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않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넓은 길로 가는 사람은 부실한 기초 공사요, 외관만 화려하게 건물을 짓는 사람이다.
그렇지만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할 수 있다.
좁은 길로 가는 사람은 반석 위에 세운 집처럼 믿음직한 신앙을 가진 사람이다.
그래서 세상의 어떤 비바람이나 폭풍에도 끄떡없다.
이 땅에서 새롭게 세워져 가는 하나님 나라에 가려면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하나님의 동행하심이 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이 땅에서 살려면 어려운 문제들이 많다.
힘들이지 않고 예수님을 믿는 것은 멸망으로 가는 넓은 길이다.
땀 흘리지 않고 예수님을 믿는 것은 넓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