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막하출혈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21.02.01
- 최종 저작일
- 2019.09
- 1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지주막하출혈 case study"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간호력
2. 질병의 기술
3. 건강사정
4. 입원중 처치
5. 진단검사
6. 간호과정(진단 3개)
본문내용
1) 병태생리
뇌혈관질환은 뇌졸중 또는 중풍으로 알려져 있으며 색전에 의해 폐색되거나 뇌혈관에 출혈이 발생했을 때 유발된다. 뇌혈관의 폐색이나 출혈은 그 혈관으로부터 공급받았던 뇌조직의 허혈을 초래하며 혈관폐색은 진행성인 혈전이나 색전에 의해 발생한다. 지주막하 출혈은 지주막 아래쪽 공간에 생기는 출혈로 가장 흔한 원인이 Willis환에 생긴 동맥류의 파열이다. 두 개내 동맥류는 선천성, 외상성, 동맥경화성 변화로 발생하며 동맥혈관벽이 주머니 모양으로 팽창된 것이다. 90%가 선천성이며 80%는 Willis환에 생긴다. 여성에게 더 자주 발생하며 30~60세에 흔하고 절정기는 50대이다. 지주막하 출혈의 원인은 두 개내 동맥류의 파열이나 균열로 일어나는데 45세 이하 뇌혈관 질환 사망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자발성 지주막하 출혈이 가장 흔한 형태이다. 동맥류 파열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나 동맥류 주변혈관의 퇴행성 변화, 고혈압, 혈액 순환의 압력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으로 보인다. 뇌손상으로 인한 뇌막 혈관 파열도 또한 지주막하 출혈의 원인이다. 외상과 무관하게 혈액질환으로 인한 손상, 원발성 혹은 전이성 뇌종양, 혈관종이나 동정맥기형 등의 혈관이상, 뇌척수 감염, 지주막하로 흡수되는 두 개내 출혈 등에 의해 자발성 출혈이 일어날 수 있다. 가장 흔한 뇌동맥류의 형태는 방추형과 낭상 동맥류이다. 두 형태 모두 동맥벽의 선천적 이상으로 인한 것이며 낭상 동맥류가 더 흔하다. 낭상 동맥류는 혈관벽에 흔히 목 혹은 좁아진 부위를 갖고 있다. 한 개 이상의 동맥류가 있을 수 있으며 대부분은 후교통동맥과 내경동맥 접합부에 있는 Willis환의 전반 부위에 발생한다. 방추형 동맥류는 주로 더 큰 동맥인 기저동맥과 경동맥에 발생하고 쉽게 파열되지 않는다.
2) 임상소견
증상은 뇌조직이나 뇌신경을 압박함으로써 나타나는 것과 혈관이 파열되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압박 증상의 예로는 시력손상, 동공산대, 복시 등이 있고 혈관파열로 인한 출혈증상에는 두통, 의식 혼돈, 현기증 혹은 현훈, 구토, 경련 등이 있다. 지주막하 출혈의 임상증상은 출혈과 관련된 신경학적 결손의 중증도에 따라 5단계로 분류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