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슈화된 방임 및 아동학대 실제 사례를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분석과 아동학대 보호서비스의 현황 및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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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행동과사회환경주제: 최근 이슈화된 방임 및 아동학대 실제 사례를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분석과 아동학대 보호서비스의 현황 및 개선방안을 기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Ⅱ. 본론
1. 아동학대, 방임 사례에 관하여
1) 경남 창녕 아동학대 사건
2) 충남 천안, 가방감금 아동학대 사건
2. 국내 아동학대 보호서비스 실태
1) 아동권리 보장원 – 실질적 권한행사 불가
2) 보호종료 아동 재확인 불가
3) 아동학대 관련 기관 혼재 – 컨트롤타워 없음
3. 아동학대 보호서비스 개선방안
1) 컨트롤 타워를 정부의 주된 부서 중 하나로 승격
2) 아동학대 범죄 가중처벌
3) 아동쉼터 증설 및 확대필요
4) 가족기능 강화 서비스 – 가족치료와 심리치료 모든 케이스에 적용
Ⅲ. 결론 및 나의 의견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캐리어에서 힘들게 숨쉬다 하늘로 가버린 남자아이, 부모의 강력한 제제 아래, 목줄로서 일만 하다 힘겹게 탈출을 시도한 아이. 모두 9살이지만 이들의 현재 모습은 태어날 때의 모습과는 너무도 다른, 삶을 살아가는 것이 혹은 세상에 대한 믿음이 하나도 없는 상태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보는 바이다. 가정에서 일어난 체벌들은 어쩌면 부모의 소관아래 있는 것일 수도 있지만 이는 조금만 객관적으로 판단해 본다면 자녀를 수치스럽게 만드는 체벌, 사회성을 파괴하는 행동인 체벌과 말로서 잘 되라고 하는 훈육은 어쩌면 강하게 다른 행동일지 모른다. 우리는 여전히 체벌과 훈육을 구분하지 못하는 많은 부모님들과 함께 살아가고 이러한 아이들이 자라서 또 다른 학대, 폭력 가정을 일구기도 한다. 이제는 이러한 연결고리를 강력하게 끊어 내야 하기에 우리는 아동학대에 대해 다시금 조명해보며 절대로 일어나지 않도록,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의 사회를 조금 더 안전하게 만들고자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현재 모습은 아동학대가 일어나도 잠시 잠깐 떨어져 있을 뿐, 장기적인 관리, 재발 방지에 대한 노력은 전혀 없는 것 같다. 그렇기에 지금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이런 아동 학대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는 바이다. 이번 과제는 아동학대의 사례를 살펴보면서 국내의 아동학대 보호 서비스의 실태와 아동학대 보호 서비스의 개선 방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아동학대, 방임 사례에 관하여
1) 경남 창녕 아동학대 사건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많은 아동들이 가정에서 학대를 당하는 것에 관심을 받지 못해 늦게 발견된 사례이다. 물론 아이가 스스로 목숨 건 탈출을 하지 않았다면 아이는 여전히 부모의 강력한 압박으로 공포로 프라이팬에 손을 지지고, 목에는 짐승에게도 하지 않는 쇠사슬을 채우고 가두는 등. 머리는 맞아 찢긴 상황 속에서 지문도 읽기 힘든 그 손으로 설거지를 하면서 배고픔과 공포를 어렵게 버텨내고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오준호 석사논문,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6, 아동학대행위자의 아동보호서비스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 S 아동보호전문기관 사례를 중심으로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be54d9b8bc7cdb09&control_no=11340b8d54a70625ffe0bdc3ef48d419&outLink=N
김서현 기자, 창녕에서도 9살 아동 학대 당해... "도망나왔다", 여성신분, 2020.06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9765
김창희 기자, 계모에 ‘가방 감금·학대’ 9세 소년, 끝내 숨져, 문화일보, 2020.06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0060401071227102001
이종익 기자, '7시간 가방 감금 학대' 9살 아이 끝내 숨져, 뉴시스, 2020.06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604_0001047742&cID=10807&pID=10800
양범수 기자, '창녕 9살 아동 학대' 계부 영장심사 출석…구속 여부 판가름, 조선비즈, 2020.06,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5/2020061501420.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아동권리보장원 - http://www.ncrc.or.kr/main.do
김현종 기자, 학교는 교육부, 가정은 지자체…갈갈이 찢긴 ‘학대 아동 정보’, 한국일보, 2020.06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6181633727208?did=NA&dtype=&dtypecode=&prnewsid=
권현경 기자, 계모 학대 사건? 아동학대는 '비정상가족'의 일 아니다, 베이비뉴스, 2020.06,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6496
김진선 기자, 쇠사슬로 묶고 지지고…창녕 아동학대 계부, 15일 구속여부 판가름, 서울경제, 2020.06, https://www.sedaily.com/NewsView/1Z41BIIROB
문철진 기자, 창녕 아동학대 알았는데…"개인정보라 공유 안 해", MBC뉴스, 2020.06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812437_325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