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처절함 -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 최초 등록일
- 2021.01.27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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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예수님의 종이 된 바울, 사도로 복음을 전하다
2.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
3.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은 복음의 본질
4. 누가 우리의 주인인가
본문내용
인간이 만든 의는 인간의 행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율법적인 의이다.
바울은 율법 외에 다른 의를 말하고 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의, 곧 예수님으로부터 은혜로 받은 의인 것이다.
우리는 죄의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나 의롭다 여기심을 입은 의를 통해 살아가기 때문에, 복음을 능력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복음을 받은 자는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바울은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겐 미련한 것이요,
구원 받은 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했다.
진정한 복음은 우리의 죄가 사함 받았다는 확신을 가지고 살도록 만든다.
정죄에서의 해방은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초월한 전 생애에 해당되는 선언이다.
이 축복의 시발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를 얻는 그 시간이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가 죄를 범했을 때는 정죄함에 사로잡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두려움을 느낌으로써 죄에 대하여 회개를 해야 하는 것이다.
바울은 은혜의 복음을 말한다. 바울이 말한 복음의 능력은,
예수님을 힘입어 모든 믿는 자들은 그들의 죄를 다 사함 받고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는 것이다.
진정한 복음은 사람들에게 믿음을 전하고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능력을 나타낸다.
바울이 전했던 복음은 바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였다.
즉 우리가 생각하는 옳은 행실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옳은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