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이전 삼국시대의 사회복지와 김대중 정부의 사회복지와 우리나라의 사회복지의 방향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21.01.12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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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개론
주제: 근대 이전 삼국시대의 사회복지와 김대중 정부의 사회복지와 우리나라의 사회복지의 방향에 대해서 서술하시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삼국시대의 사회복지
2. 김대중 정부의 사회복지
3. 한국 사회복지의 방향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사회복지의 사전적 의미에 비추어 봤을 때, 현재와 같이 사회복지법 체제를 가지고 국민 중 일부 또는 대부분에게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 것의 시초를 일제 강점기 시대에서 찾을 수도 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폭넓은 의미에서 사회복지 서비스의 원류를 찾자면 한반도의 고대 시대, 즉 삼국 시대에서도 그 뿌리를 찾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아래 본론에서는 한국의 사회복지 서비스 역사를 살펴보기 위해 우선 삼국시대의 사회복지에 대해 개괄하고자 한다. 이후 2000년대 김대중 대통령의 집권 후 행정부가 추진한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이후 한국의 사회복지는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본인의 소견을 제시하도록 하겠다.
II. 본론
1. 삼국시대의 사회복지
한반도를 고구려와 신라, 백제 등 3개 고대 왕국이 삼분하고 있던 삼국시대에도 국가가 직접 국민을 대상으로 일종의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구려와 신라에 대해서는 국가가 직접 곤란에 처한 국민을 대상으로 구제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으며, 이에 비추어 볼 때 동시대에 비슷한 이념을 가지고 국가를 통치하던 백제의 경우에도 유사한 제도가 있었을 것이라 유추할 수 있다.
고구려와 신라, 백제 모두 불교가 인도에서 중국을 거쳐 각국으로 전래된 이후, 불교 사상에 입각하여 국가를 통치하였다. 특히 불교의 여러 가지 사상 중 현재를 살아가며 현세에서 더 나은 미래를 기원하는 아미타 여래불(阿彌陀 如來佛)의 구복 사상을 중점적으로 받아들였으며, 그처럼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주변의 삶을 측은히 여기며 도움을 베푸는 자비와 측은지심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였다.
국가들 역시 이러한 불교 정신에 입각하여 국민에게 국왕 및 국가의 이름으로 “자비”를 베풀고, 모든 국민을 긍휼히 여겨 그 곤란에서 구제하려는 시도를 국가의 법 체제를 활용하여 정비하였다.
참고 자료
김민호, 부산의 민간 사회복지조직에 대한 역사적 고찰, 경성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2002
김수영, 사회운동의 사회복지제도화 과정과 결과에 대한 연구 :민관협력 자활사업의 역사를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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