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의 생성발달, 신항로개척부터 제국주의 영국까지

소개글

"영어의 생성발달, 신항로개척부터 제국주의 영국까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신항로개척
2. 아메리카에서의 영국
3. 아시아에서의 영국
4. 아프리카에서의 영국

본문내용

1. 신항로개척
개요)
교재에 나와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대영제국의 확장이 촉진된 이유를 알아봅니다.

대영제국의 확장은 유럽의 신항로개척과 궤를 같이합니다. 교재에서 Maritime이라고 언급된 부분이 바로 신항로개척 시대의 해상 활동을 의미합니다. 신항로개척은 유럽인들이 나침반과 범선의 제조 기술 발달로 아메리카 대륙과 아프리카, 인도 등 아시아 대륙까지 세계를 일주하며 대륙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시대를 의미합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신항로개척 시대가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예시 1] World History The Age of Discovery https://youtu.be/7nItN2c6gZ4

유럽에서는 지중해를 이용해 활발한 무역이 이루어졌습니다. 지금도 해상도시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베니스와 제노아가 중심이 되어 동양의 무슬림, 현재의 터키나 레바논 지역과 많은 거래를 했습니다. 이탈리아는 동양의 향신료와 그들의 희귀 금속을 교환하며 상당한 부를 쌓았습니다. 하지만 사진 속 콘스탄티노플에 자리했던 오스만 제국의 확장으로 인해 동양과 직접적인 거래가 어려워졌습니다. 지중해만을 이용한 교역이 예전만큼 효과적이지 못해진 것입니다. 또한 당시 이탈리아의 상인 Marco Polo가 작성한 <동방견문록>의 내용, 동양에는 무수히 많은 향신료와 금이 있다는 글을 읽고 14세기 유럽 각지는 아시아와의 직접적인 교역 창구를 열기 위해 배를 타고 미지의 항로를 개척하기 시작합니다. 첫 시작은 영국이 아닌 포르투갈과 스페인에서 가장 본격적으로 촉진되었습니다. 교재에도 언급된 포르투갈의 Vasco de Gama는 1498년, 아시아로 넘어가는데 중요한 이정표인 현재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희망봉 (Cape of Good Hope) 를 발견합니다. 포르투갈이 신항로개척에 열을 올리자 인접나라 스페인은 1492년 Comlubus를 통해 신대륙, 현재 쿠바나 아이티가 있는 미국 대륙을 개척하게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