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0.12.25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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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청이라는 책을 읽고 A플러스를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만영화 <청설(팅슈어)-내말 좀 들어봐>을 보면 놀라운 반전을 맞게 된다. 농아인인 주인공의 여동생을 사랑하는 남자는 그녀 또한 농아인인 줄로 알고 열심히 수화를 익히게 된다. 못들을거라 생각한 그가 자신도 모르게 말로 고백하는 순간 그녀가 갑자기 말로 대답하는 것이다.
“너, 말할 줄 알았어?”
“나 원래 말 잘해.”
내 생각만으로 그녀가 농인이라는 생각이 보기좋게 틀렸음을 알려주는 반전이 마지막에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경청>을 읽게 되면 2가지의 생각할 부분이 생긴다. 들리는 것은 무엇이고 들리지 않는 것은 또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이다. 먼저, 들리는 것은 먼저 듣고자 하는 의지가 필요하다. 다른 사람의 말을 귀 담아 들을 때 우리는 잘 듣기도 하지만 단순히 의지만으로 들리지는 않는다.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며 거기에 적절하게 공감해 주는 센스가 이 들리는 것, 다시 말해 경청의 요소를 완성시켜 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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