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성마비 봉사 후 느낀점
- 최초 등록일
- 2020.12.10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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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뇌성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봉사활동 한 느낀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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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8/20일 뇌성마비 진단을 받은 장애인 분들과 같이 영화관람 하는 봉사를 했었다.
사실 휠체어가 아니면 이동을 하실 수 없으신 분들이기 때문에 의아 했다. 휠체어를 어떻게 끌고 어떻게 영화관에서 휠체어를 타고 영화를 보는지. 우리는 처음 가자마자 뇌성마비 환자 2~3분과 짝을 지어서 움직였는데 생각보다 밝으셨다. 아마 뇌성마비 장애 판단을 받은 사람들은 어두울 것 이라는 나의 고정관념 때문에 의하 했던 걸지도 모른다. 그날 나는 장애인 복지 차량을 처음 타 보았는데 트렁크 뒤에 아예 휠체어 전용 칸이 있었다. 23년을 살면서 이런 차량이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속으로 많이 반성을 하였다. 아마 나는 소외층에 대해 이 봉사를 하기 전까지는 아예 몰랐고, 관심도 가지지 않았던 것 같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보이는 것들 이였다. 나는 뇌성마비 복지센터는 중계(노원바로 옆)에 위치 했는데, 그 근처 롯데 시네마로 가지않고, 우리는 조금 더 먼 곳인 CGV 영화관으로 갔다. 속으로 의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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