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 독서감상문(내용 요약과 비슷함)
- 최초 등록일
- 2020.12.02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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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지 독서감상문(내용 요약과 비슷함)"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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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실 올해 읽어야겠다는 책으로 총 4권을 정했었다. 코스모스, 이기적 유전자, 총균쇠, 넛지였다. 대부분 그동안 내가 도외시 해온 과학적 느낌이 물씬 나는 서적이었고, 그나마 넛지 하나 만큼은 사회과학이었다. 이 중에서 올해 겨우 코스모스 한권을 읽을 수 있었고, 넛지를 연말이 돼서야 겨우 중간고사 대체 과제로 읽게 됐다. 화폐의 역사와 관련된 책은 이미 경제학 졸업요건을 모두 충족한 복수전공생인 나로서는 굳이 또 읽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이 책을 선정했다. 그것과는 별개로 올해가 다 가기 전에 과연 내가 읽으려 했던 책들 중 한 권 더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넛지를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은, ’적십자 다니는 형한테 추천해줘야겠군’이다. 적십자 다니는 사람들은, 승진을 위해서 사람들에게 기부 하라고 영업을 해야되는데, 일반 영업은 눈에 보이는 물건이라도 판매하는데, 기부 영업은 정말 쉽지 않다. 그 보상으로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난다면 그나마 기부 영업이 쉬워지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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