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 임신 및 분만에 관한 국가별 문화차이 분석

소개글

모성간호학 과제로 나왔던 "임신 및 출산에 관한 국가별 문화차이 분석" 레포트입니다.

논문과 여러 문헌 고찰을 통해 모은 자료를 통합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과제에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우리나라 산후조리원칙조사
1) 산모관리
2) 신생아관리

2. 국가별 산후조리에 대한 문화적 차이 조사

본문내용

1. 우리나라 산후조리원칙조사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2013)의 산후조리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중략>

앞의 연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국민건강증진기금에 의해 수행된 것이며, 보건복지부는 이를 참고해 ‘올바른 산후조리 안내 리플렛’을 배포하였다. 리플렛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산모관리
· 출산 후 활동 : 출산 후 신체 활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누워서 하는 것부터 걷기까지 조금씩 활동시간과 강도를 높여간다. 산후 조리원리를 철저히 따르며 활동한다.
· 자궁 상태 확인 :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규칙적으로 복부를 만져 확인한다.
· 질 분비물(오로) 확인 : 오로의 색 변화 양상(붉은색→황색→백색)을 확인한다.
· 유방관리 및 마사지 : 출산 직후부터 빠른 시간 내에 젖을 자주 빨리고 모유수유를 지속하여 유방울혈, 젖몸살을 예방하여 통증 없이 편안하게 모유수유를 할 수 있게 한다.
· 병원에 연락해야 하는 경우 : 붉은색 요로가 계속 나옴, 2일 이상 섭씨 38도 이상 계속 됨, 소변 볼 때 아프고 잘 안 나옴, 종아리가 아프고 부음, 유방이 딱딱하고 아프며 붉게 부어오르며 열 남,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프고 열 남

참고 자료

보건복지부. (2014, 7월 30일). 올바른 산후조리 안내 리플렛. 7월 10일, 2020, from
http://www.mohw.go.kr/react/jb/sjb030301vw.jsp?PAR_MENU_ID=03&MENU_ID=032901&CONT_SEQ=337224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 (2013). 올바른 산후조리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한 연구.
배경미, 조혜숙, 이인선 (2009). 문화별 산후조리의 전통과 실재에 대한 고찰.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22(1), 23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