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토이스토리3 감상문(A+)
- 최초 등록일
- 2020.11.29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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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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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토이스토리3은 뭉클했던 장면이 많은 영화인 것 같다. 특히 장난감들 모두가 힘든 상황에 처했음에도,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이 마음을 울렸던 것 같다. 심지어 이 영화에서 나쁜 캐릭터인 라쏘가 분쇄기에 갈리기 직전에 도와달라고 외칠 때도, 카우보이는 자신 또한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라쏘를 도와주었다. 하지만 결국 라쏘는 배신했고, 나머지 장난감들은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 장면이 정말 마음이 아팠던 이유는 그 상황에서도 서로의 손을 놓지 않으려 했기 때문이다. 인생은 토이스토리3처럼 수많은 이별, 수많은 배신을 겪으면서 살아가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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