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뇌과학 이야기(뇌과학 서적 요약 과제)

목차

1. 서지 정보
2. 본문 요약

본문내용

Ⅱ.본문 요약
1. 기억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기억은 단기기억, 장기기억으로 나눌 수 있다.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기억하는 것은 단기기억으로 작업 기억 (working memory)이라고도 지칭한다. 이 기억은 사용 목적이 소멸되면 뇌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단기기억이라고 한다.
한편 장기기억은 다시 서술 기억, 비서술 기억으로 분류할 수 있다. 서술기억은 일상에서 벌어진 일이나 경험, 의도적으로 학습한 내용을 기억, 대상을 아는 것(knowing what)을 의미한다. 서술기억은 다시 일화기억, 의미기억으로 나뉘게 된다.
일화기억: 개인이 겪은 경험, 사건 감정. 언제 어떻게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를 기억
의미기억: 단어와 개념들에 대한 기억. 수도는 서울, 소금은? 짜다.
비서술기억은 어떤 것을 행하는 ‘방식’을 아는 것으로(knowing how) 절차기억이라고 하며, 운전, 자전거타기, 수영 등 방법을 서술할 순 없지만 자연스럽게 행위를 하도록 재연되는 기억을 일컫는다.
기억의 형성과 저장은 측두엽 안쪽 해마에서 이루어지는 데 이곳은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저장하는 곳이다. 따라서 해마가 손상되게 되면 과거에 저장된 기억은 회상할 수 있으나, 새로운 정보는 기억할 수 없다.(영화 메멘토를 떠올리면 된다.) 해마가 정보를 분류하고 연계해서 대뇌피질에 새겨 넣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