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 현재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초중등 학교 문화예술 교육에서도 뉴미디어를 활용한 수업을 진행하거나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4차 산업혁명 흐름과 문화예술의 현재
2.2 문화예술교육의 현재와 앞으로의 방향성

3. 결론

4. 출처 및 참고자료

본문내용

흐름이란 거부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질 때가 종종 발생한다. 교육과정 또한 이와 같다. 교육이란 정해진 커리큘럼이 있으며, 그 순서에 따라 ‘학생’은 교육받는다. 교육은 대상 학생에게 다양한 영향을 주지만 받아들이는 능력이나 노력에 따라 학생의 생활 수준 향상에 대한 기대가 가능하다. 그러나 작금의 상황에서 학교 현장에서는 정해진 틀에서의 교육만 이뤄지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가 야기된다. 다양한 요인이 있겠으나 현대 초·중·고등 학교에서 요구하는 학업의 수준이나 커리큘럼 속도를 못 따라가서 학업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가 제일 큰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이런 요인들로 인해 발생하는 학생들의 스트레스·우울증·정서불안 등이 현재 학교에서 큰 문제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즉, 스트레스 관리·정서안정 교육 등의 안전장치가 학생들에게 제시되어야 하는 서비스이며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교과목 중 정서와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주는 과목은 그리 많지 않다. 대표적으로 미술·음악·문학·체육 정도로 말할 수 있다.
체육의 경우 운동을 좋아하는 학생들만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일 수 있으나, 미술·음악·문화의 경우 인간이 살아감에 있어 매우 밀접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다. 특히나 학생들에게는 ‘미술=웹툰’, ‘음악=힙합’, ‘문학=판타지, 로맨스 소설’ 등 학생들이 주로 소비하는 컨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리차드 윌리엄(Richard William Allen)의 인터뷰를 인용하자면 “4차 산업혁명의 뉴미디어의 가장 필요한 덕목은 바로 어려워 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대상에게 접근이 용이하고 진입장벽이 낮지만, 호기심과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본고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뉴미디어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에 대해 논하고자 하며, 4차 산업혁명과 문화예술의 현재 그리고 방향성의 관점에서 논하였다.

참고 자료

“뉴미디어 시대, 과학을 대하는 예술의 태도”, 2018,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허경
“4차 산업혁명 정의 및 거시적 관점의 대응방안 연구”, 2016, ㈜테크노베이션파트너스, 현재호
“뉴미디어 환경에서 미술교육 내용의 확장을 위한 시각문화교육의 도입 연구”, 2006, 경성대학교 디지털디자인전문대학원 석사논문, 황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