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리 과제 - 식품의 계량단위 및 계량방법

목차

1. 계량
2. 중량
3. 부피
4. 시간
5. 온도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계량

음식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여러 단계의 조리조작방법이 결합되어 이루어져야 한다. 일정한 모양과 재현성 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식품의 계량과 온도와 시간, 그들의 관계를 정확하게 설정해야 한다.
계량이란 특정한 양의 값인 측정량의 값을 결정하는 것이다. 식품의 조리를 위해서는 재료나 조미료의 분량뿐 아니라, 조리온도와 시간 등의 계수화가 필수적이다. 모든 재료는 반드시 정확한 계량기를 사용하여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고체식품은 중량으로, 분상이나 액상 식품은 용적으로 측정하지만 최근에는 측정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 분상식품의 경우에도 중량으로 측정한다.
우리나라는 미터법을 원칙으로 길이는cm, 무게는 g, 부피는 ml 또는 cc를 사용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는 우리와 상이한 계량단위를 사용하므로 비교하고 환산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2. 중량

식품의 무게를 재기 위해서는 저울의 용량이 적으면서도 g 단위까지 정확하게 측정 가능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1kg, 2kg, 정도의 저울을 사용한다. 무게의 단위는 미터법으로 g, kg 등을 사용하지만 여전이 일부에서는 야드법인 온스(oz), 파운드(lb)를 쓰기도 한다.

참고 자료

성주창, 『도금기술용어사전』, 골드기술사, 2000,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653447&cid=42326&categoryId=42326
조미자 외 14명, 『조리원리 이론과 실습』, 교문사, 2015, 36~3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