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스, 애덤 그랜트 독후감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0.11.08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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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글쓴이 입니다.
개인의 생각이 들어간 독서평으로 짜집기 하지 않은 순수 서평입니다.
고등학생이나 대학생들의 과제 제출용으로 만들었습니다.
기본적인 단어의 선택 수준이 중간 이상이다보니 중, 고등학생이 사용할 경우에는 평소 자신이
사용하던 단어들로 교체해주어야 보다 자연스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목차
1. 창조적 파괴
2. 눈 먼 열정에서 벗어나기
3. 위험을 무릅쓰다
4. 서두르면 바보
5. 느낀 점
본문내용
순리를 거스르는 위험한 일에 있어서 보통의 사람들과는 다른 청년들이 있다. 안경 산업계의 거대 공룡인 ‘룩소티카’를 앞지른 청년들이 바로 안경 회사인 ‘와비파커’이다.
룩소티카는 안경시장의 80%를 차지할 만큼 시장 전체를 장악하고 있었다. 이 룩소티카의 안경을 구매하기 위해서 사람들은 오프라인 매장의 안경집에서 비싼 가격을 주고 룩소티카의 안경을 고르고, 다시 긴 시간을 기다려 제작된 안경을 구매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안경의 가격이 저렴하지 못하니, 사람들은 부러진 안경을 테이프로 붙여 다니기까지 했다.
‘와비파커’의 창립자인, 이 돈 없는 대학생 청년들은 이런 기존의 불편함에서 의문을 품고 사업을 계획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미 안경을 온라인으로 판매한다는 생각은 그들만이 가진 독창적이고 멋진 아이디어는 아니었다. 안경을 온라인으로 판매한다는 기존 관행을 벗어난 독창적인 생각을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들은 안경을 적정한 가격에 쉽게 살 수 있게 함으로써 오리지널스가 되었다.
지금은 이미 성공한 ‘와비파커’이지만, 그들의 성공 과정이 영화나 소설의 주인공들처럼 그렇게 매력적이진 않았다. 하지만 이것이 바로 역설적이게도 와비파커 성공의 비결이었다.
와비파커의 창업자 모두는 자신들의 사업이 성공할 것이라고 믿지 않았다. 정말 이상하지 않은가? 우리들은 성공을 이룬 사업가라면, 자신들이 정말로 성공할 것이라고 믿는다면 다니던 대학교를 중퇴하고 깨어있는 시간의 전부를 회사에 바치며 열정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믿어왔다. 재밌게도 와비파커의 창립자들은 모두 학업을 이어나갔으며,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며 최악의 경우 잘 안될 것을 대비해서 졸업 후에 일할 직장을 미리 구해놓기까지 했다.
당연히 이렇게 할 일 많은 그들은 시간이 부족했고 관심은 분산된 상태로 아직 웹사이트도 구축하지 못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