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이해하기

목차

1. 드론이란?
2. 세계최초의 드론
3. 드론의 발전과정
4. 드론에 대해서

본문내용

1. 드론이란?
드론(DRONE)이란 기체에 사람이 타지 않고 지상에서 무선전파유도에 의해서 원격 조정이나 사전에 입력된 프로그램에 따라 비행이나 조정이 가능한 무인항공기(UAV, Unmanned Aerial Vehicle)를 말한다.
초기의 목적은 표적, 정찰, 감시 등의 군사용으로 개발되었다가 점차 활용목적이 민간분야로 확대되어가고 있으며 화산지역, 자연재해지역, 원자력발전소 사고지역 등 인간이 접근할 수 없는 지역에 드론을 투입하여 운용하기도 한다.
요즘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인 헬리캠(Helicopter camera)으로 다양한 각도의 생동감 있는 영상을 촬영하여 방송, 산업, 개인의 취미활동 등에 사용되어 일반인에게도 익숙한 시대이다.

2. 세계최초의 드론
최초 드론이라고 쓰이는 용어는 20세기 초반 군사용 목적으로 사용하는데서 등장하였다. 그 어원은 수컷벌이라는 뜻과 꿀벌이 내는 웅웅거리는 소리를 내는 행위 또는 웅웅거리다라는 뜻이 있다. 이 어원이 생긴 유래가 있다. 최초의 드론은 1930년대 영국 공군에서 훈련기로 썼던 DH.82라는 기체에서 유래되었다. 당시에 항공 전투 연습용으로 이 비행기를 개조해서 세계 최초의 무인비행기를 만들게 되었다. 그 비행기의 이름이 DH.82 Queen bee, 즉 여왕벌이었다. 이 비행기를 보고 미국 해군에서도 이와 비슷한 무인 항공기를 만들게 되었는데 DH82여왕벌 비행기에 대한 경의를 담아서 그 비행기에 수컷벌이란 이름의 드론(Drone)을 붙이게 되었다.

3. 드론의 발전과정
앞서 미국과 영국의 이야기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가 요즘 볼 수 있는 드론은 군사용 드론과 목적에서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군사용 드론은 경비행기 사이즈로 정찰과 정보수집, 미사일 정밀 타격과 같은 임무수행을 하는데 주로 전쟁지역에서 많이 활용되었다. 현재도 미국의 드론은 100여개정도 갖고 있으며, 세계의 전지역을 돌면서 테러지역에서 활용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