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멋대로 해라 영화'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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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의 영화 ‘현기증’, ‘사랑은 비를 타고’를 보면서 부푼 기대감으로 이번 영화도 보게 됬다. 영화는 처음 미셸의 자동차 절도를 시작으로 진행이 된다. 주인공인 미셸은 파리의 거리에 사는 좀도둑정도 되는 주인공이지만, 사회에 불만이 가득하고 자유를 추구한다. 미셸은 기자를 꿈꾸는 젊은 여성 패트리샤를 만나며 이야기는 진행된다. 영화를 보면서 영화속 주인공 미셸은 몹시 즉흥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는 영화 제작과도 관련이 있다. ‘네 멋대로 해라’이 영화 또한 아주 즉흥적으로 제작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실제로 영화를 보는 도중에도 주변의 사람들이 카메라를 응시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는 영화촬영 중 실제 시민들의 사전 허가를 받지 않고 즉흥적으로 씬을 찍었기 때문이다. 이 전의 두 영화와는 다르게 이번 영화에서는 많이 다른 느낌을 받았다. 먼저 주인공의 돌발적이고 즉흥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의문이 많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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