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시간의 법칙 대학생 독후감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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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해라’
이 책이 주는 메시지는 단순하다. 어찌 보면 당연한 말이지만‘좋아하는 일’과 ‘열심히’를 모두 충족시키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위인전을 보는 것 같을 정도로 많은 인물들의 이야기가 이 메시지를 뒷받침해준다.

현대 기업인의 모범으로 꼽히는 앤드류 카네기는 “사람이 무언가를 배워두면 언제든 그 지식을 활용할 기회가 곧 찾아오기 마련이다”라고 말했다. 당장 이익이 되는 일이 아니더라도 기회가 도래했을 때 준비된 사람이 되는 과정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한 분야의 최고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생각 외로 학력에 연연하지 않았다. 오히려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 일을 더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목표에 도달할 방법을 어떻게든 찾아냈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대학교 영화학과에 낙방하자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가까운 학교에 지원해 영화 촬영 현장에 매일같이 들렀다.

참고 자료

1만 시간의 법칙 ㅣ 이상훈 역 ㅣ 위즈덤하우스 ㅣ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