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 최초 등록일
- 2020.09.11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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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어기제를 활용하여 작성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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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께 혹은 주위 어른들께 항상 들어왔던 말이 있습니다. 많은 첫째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야기는 바로 “언니(누나)가 되어서 말이야, 동생들을 잘 돌봐야지.” 또는 “네가 첫째니까 동생들의 본보기가 되어주어야 해.”, “언니(누나)니까 동생들에게 양보해 주어야지.” 등과 같은 말들이었습니다. 이러한 말들을 어릴 때부터 끊임없이 들어오면서 점점 부모님께 반항 아닌 반항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왜 항상 내가 양보해야해?”와 같은 말들을 하면서도 동생들에게 양보해야 하는 저의 모습이 싫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동생들이 미워졌고, 부모님께 받았던 스트레스를 그대로 동생들에게 풀었던 것 같습니다. 스스로의 자아를 보호하기 위해 나름대로의 방어 기제를 적용하여 살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방어 기제들 중 나는 어떤 유형에 해당하는가를 유심히 살펴본 결과, ‘치환’이라는 방어 기제를 사용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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