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산에 꽃이 피네
- 최초 등록일
- 2003.11.14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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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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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날짜: 2001. 6. 25 (월)
제목: 산에는 꽃이 피네
지은이: 법정 스님
엮으니: 류시화
출판사: 동쪽나라
서평
누구나 한 번쯤은 법정스님의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다만 내용은 들어봤지만 누가 말했는지 모를 뿐이라고 생각한다.
산에는 꽃이 피네...
처음부터 제목이 이끌린다. 경찰서에서 군복무해서 처음으로 택한 책이다.
경찰서 내에 독서실이 생겼는데 단연 법정스님의 책이 눈에 띄는 것이였다.
사실 예전에 친구에게 선물로 주었던 기억도 있다. 정작 나는 읽지도 않고.
법정스님의 이야기들은 언제나 깨끗한 느낌이다. 늘 자연 속에 파묻혀 사는 자연인(?)으로서 그의 이야기들은 자연을 대변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현대 물질 문명의 이기주의 속에서 그이 이야기들은 어항 속에서 늘 산소를 공급하는 산소공급기 같은 매개체이기도 하다.
언제난 무소유의 정신을 가지고 현대 물질문명 속의 사람들 즉 우리 자신들에게 신선한 깨우침을 던져주고 있다. 가령 돈이라는 것에 집작하여 진정한 삶을 잃어버린 우리들에게 진정한 삶과 올바른 삶의 길을 제시해 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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