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경제] 기업규모가 임금격차에 미치는 영향분석
- 최초 등록일
- 2003.11.02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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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1.1 연구의 목적과 필요성
1.2 연구의 방법
II. 기존의 연구
2.1 기업규모간 임금격차에 대한 여러 가설
2.2 인적자본론
III. 실증분석
3.1 한국노동시장의 현황
3.2 자료의 분석
3.3 실증분석
IV. 요약 및 결론
본문내용
우리는 IMF사태 이후 사회전반에서 구조조정이 실시되면서 이제까지 한국경제가 간과하고 있던 많은 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은 몇몇 대기업들에 전적으로 의존하면서 발전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랜 기간 동안 대기업들은 거대해진 반면, 중소기업은 그 층이 얇을 뿐 아니라 정부로부터 막대한 지원을 받아온 대기업과는 달리 많은 경영상의 문제를 겪고 있다. 가장 큰 문제점으로서 구인난을 지적할 수 있는데 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현격한 임금격차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기업에 집중되면서 나타난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업규모간의 임금격차가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에 기인하고 있으나, 그 주된 원인으로서 본질적인 인적자본 요소의 차이에 따라 발생하는 기업규모별 임금격차를 분석하고자 한다.
기업규모에 따라 발생하는 임금격차의 원인에 대한 연구들에는 기존의 임금격차에 관한 이론들과 함께 효율성 임금이나 독과점 이윤, 보이지 않는 질적 차이, 노동조합의 효과, 이중노동시장이론 등을 들 수 있으며 이에 관한 연구가 여러 각도에서 행해져 왔다. 그러나 본 연구는 기업규모별로 나타나는 근로자의 상이한 인적자본 구성을 중심으로 임금구조의 차이를 밝혀내고자 한다. 따라서 기업규모가 임금의 크기에 미치는 영향뿐만 아니라 기업규모에 따른 인적자본 요소의 변화 등도 함께 고려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