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농양CASE - 간호진단 감염위험성, 언어적 의사소통 장애
- 최초 등록일
- 2020.09.05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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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Ⅱ. 노인 사례 보고서 (Case Report)
1. 간호사정
2. 간호과정
1) 수술상처와 관련된 감염 위험성
2) 생리학적 상태로 인한 언어적 의사소통 장애
본문내용
▶정의
뇌농양(brain abscess)이란 뇌조직 내로 침입한 세균으로 인해 발생한 농양을 말한다.
▶원인
뇌농양은 신체 어느 부위에 급성 화농성 감염이 있은 후 뇌조직 내에 고름이 존재하거나 피막으로 쌓여 존재한다. 대개 원발소로는 귀, 유양돌기동 또는 부비동의 감염이 직접 뇌로 파급되는 경우가 많으며, 개방성 두부손상이나 두개내 수술 후에 오는 경우도 있다. 기타 신체의 다른 부위(특히 폐)에서 화농성 과정이 파급되는 수도 있다. 외상과 관련된 가장 흔한 원인균으로는 연쇄상구균을 들 수 있으며 HIV에 감염된 경우에는 톡소플라즈마가 흔한 원인이 된다.
▶병태생리
농양의 크기가 현미경적 크기로부터 대뇌반구의 중요 부분을 포함하는 정도의 범위에까지 이른다. 농양의 초기에는 염증, 괴사, 주위 조직의 부종으로 시작되며 며칠 이내에 농양의 중심부는 고름과 육아조직의 벽이 형성된다. 대개 농양은 피막으로 둘러싸여져 있으며, 이 낭의 두께가 다양하기 때문에 낭의 약한부분으로 농양이 퍼지게 된다. 뇌농양의 발생은 매우 드물지만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되고 30대에서 많이 나타난다.
▶증상과 징후
초기 증상으로 두통, 발열, 오한이 나타나며 의식장애 또는 일시적인 국소 신경장애가 나타난다. 수일 혹은 수주 이내에 두개내압 상승증상(재발되는 두통, 의식변화, 국소 또는 전신적 경련)이 나타나며 농양이 위치하는 부위에 따라 신경 증상이 나타난다.
<중 략>
객관적 증상
- 머리의 함몰부위를 손으로 만지고 긁음
- 우측 손으로 머리 수술 부위 계속 긁으려는 행동 관찰
- 9/26 활력징후 측정에서 fever가 38℃
주관적 증상
- “자꾸 머리를 만지려 해요”라고 보호자가 말함
- “몸이 뜨겁고 기운이 없어보여요”보호자 말함
간호진단
수술상처와 관련된 감염 위험성
(간호진단의 정의)
병원체 침입과 확산으로 건강에 위협이 될 만큼 취약한 상태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Ⅱ(2018.수문사), Nanda 간호진단 분류체계, 비판적사고기반 간호과정의 적용(2018.수문사), 봉정요양병원EMR, 기본간호학Ⅰ(2018.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