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케이스스터디 - 임신중독(고혈압,당뇨)
- 최초 등록일
- 2020.08.24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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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임신성 고혈압(pregnancy induced hypertension, PIH)
2. 당뇨병
Ⅱ. 본론
1. 건강사정
2. 사용약물
3. 검사
4. 자료수집
Ⅲ.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임신성 고혈압(pregnancy induced hypertension, PIH)
ⅰ. 개요
평상시 혈압에 비해 수축기 혈압이 30㎜Hg 이상 증가하거나 이완기 혈압이 15㎜Hg 이상 증가하면 임신성 고혈압 이라고 진단할 수 있다. 하지만 임신 초기의 혈압에 관한 정보가 없는 경우에 임신 20주 이후에 혈압이 140/90㎜Hg 이상이면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혈압 측정은 환자가 휴식시간에 6시간의 간격을 두고 최소 2회 이상의 측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a. 전자간증
(1)경증 전자간증: 임신 20주 이상에서 고혈압과 단백뇨(>300 ㎎/24시간) 혹은 부종등이 관찰된다.
(2)중증 전자간증: 급속도로 경증에서 중증으로 혹은 자간증으로 진행할 수 있다. 중증 전자간증의 진단은 다음과 같다.
(a)이완기 혈압≥110㎜Hg
(b)단백뇨 ≥4g/24시간 혹은 Dipstick 2+ 이상
(c)두통
(d)시력장애
(e)우상복부 통증
(f)핍뇨(<500㎖/24시간)
(g)경련(자간증)
(h)혈청 크레아티닌 상승
(i)혈소판 감소증
(j)고빌리루빈 혈증
(k)간효소증가
b. 자간증: 간질과 같은 다른 원인없이 경련이 자가간증 환자에서 발생하면 자간증으로 진단할 수 있다.
ⅱ. 전자간증(Preeclampsia)
A. 빈도: 임신 제 1삼분기에서 유산된 경우를 제외한 모든 임신의 약 5~7%에서 발생하고 10대의 초산부와 나이든 경산부에서 발생률이 높다.
B. 유병률과 사망률: 산모의 사망률은 드물지만 태반 조기 박리, 간 파욜, 자간증으로의 진행으로 모성사망이 발생하기도 한다. 태아사망은 주로 태반 부전이나 태반 조기 박리가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자궁내 태아 발육 부전의 발생도 증가한다.
C. 원인: 임신중독증의 원인은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면역적, 내분비적, 유전적인 원인이 거론되고 있고 사회적 지위나 식이 부족 등의 원인도 제안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