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스라엘 왕국의 왕들의 시대와 그 교훈
- 최초 등록일
- 2020.07.23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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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스라엘의 분열왕국 중에서 북이스라엘의 왕들의 시대에 나타난 특징들을 살펴보고, 그를 통해서 알수 있는 영적인 교훈을 알아보고자 하는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언
Ⅱ. 북이스라엘의 19명의 왕들의 특징들
1) 여로보암
2) 나답
3) 바아사
4) 엘라
5) 시므리
6) 오므리
7) 아합
8) 아하시야
9) 여호람(요람)
10) 예후
11) 여호아하스
12) 요아스
13) 여로보암 2세
14) 스가랴
15) 살룸
16) 므나헴
17) 브가히야
18) 베가
19) 호세아
Ⅲ. 북이스라엘 왕들이 주는 영적인 교훈
Ⅳ. 글을 정리하며
본문내용
다윗 시대를 거처 솔로몬 시대로 들어오면서 솔로몬은 왕위에 등극하였다. 솔로몬은 일천번제와 지혜를 구하여 솔로몬의 지혜로운 재판을 하였다. 그러면서 솔로몬의 성전 건축 준비를 시작하여 성전 건축을 완공하고 또한 솔로몬의 왕국 건축까지 완공하고 성전 봉헌식을 마쳤다. 그러나 부요가 넘치게 따라 오다보니 솔로몬 역시 음란과 우상숭배와 하닷과 르손의 침입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와 징계를 받았다. 그러나 여로보암의 반역과 솔로몬은 죽음을 맞이하였다. 그러므로 분열왕국시대로 들어오면서 이스라엘 통일 왕국은 사울 다윗 솔로몬 이렇게 3대를 끝으로 급기야 분열되고 말았다.
시대 BC 930년 이 끝나고 분열왕국시대로 접어든 BC 586 년 경 끝없는 타락과 범죄로 하나님과의 수직적 신앙 관계가 단절된 이상, 상호간의 수평적 관계에서도 온전한 관계가 단절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더욱이 구약 선민인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와 신앙은 전 민족을 하나로 묶어 줄 구심점이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처럼 역동적으로 자신들을 선민으로 삼아주시고 지켜주신 여호와 신앙을 너무나 쉽게 망각하고 분열왕국시대 전체를 두고 신본주의가 아닌 인본주의로 타락과 분열만 거듭하였다.
그리하여 마침내 북왕국 이스라엘이 먼저 BC 722년 앗시리아 제국에 의하여 그리고 남국왕 유다는 BC 586년 바벨론 제국에 의하여 멸망당했다. 이것은 분명히 이스라엘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의 심판이었다. 그리고 훗날 끝끝내 회개하지 않는 자는 멸망할 것에 대한 분명한 예표였다.그러면 이스라엘 역사는 영영 단절될 것인가? 또한 그렇다면 그 혈통을 통해서 나시기로 약속된 믿는 자들의 구속자 예수님은 영영 오시지 않을 것인가? 그러나 이것은 우매한 인간적 생각일 뿐이다. 창조주 하나님은 한번 택하신 백성과 한번 주신 약속은 비록 그 택하신 백성이 불신할지라도 그 약속만큼 끝까지 지켜주신다는 사실이다.
참고 자료
이희학. 『이스라엘 왕국의 역사』. 서울: 대한 기독교 서회. 2009.
임태수. 『이스라엘 왕들의 이야기』. 사울: 대한 기독교 서회. 1999.
신우인. 『이스라엘 왕 이야기』. 서울: 포이에마. 2018.
Maxwell, Miller J. 『고대 이스라엘 역사』. 박문재 역. 서울: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