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장티푸스, 매독, 콜레라, 백일해균, 파상풍 정리했습니다.
목차
Ⅰ장티푸스
1.정의
2.감염경로
3.증상
4.검사
5.치료
6.예방
Ⅱ매독
1.정의
2.감염경로
3.증상
4.검사
5.치료
6.예방
Ⅲ콜레라
1.정의
2.감염경로
3.증상
4.검사
5.치료
6.예방
Ⅳ백일해균
1.정의
2.감염경로
3.증상
4.검사
5.치료
6.예방
Ⅴ파상풍
1.정의
2.감염경로
3.증상
4.검사
5.치료
6.예방
본문내용
Ⅰ. 장티푸스
1. 정의
장티푸스는 살모넬라 타이피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며 발열과 복통 등의 신체 전반에 걸친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살모넬라 타이피균은 장을 통해 몸속으로 침투한다. 복통, 구토, 설사 또는 변비 등 위장관계 증상이 나타나지만 위장관염의 한 종류라기보다는 발열 등의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는 전신 질환이다. 발열은 환자의 75% 이상에서 나타나지만 복통은 30~40%에서만 나타난다. 장티푸스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에 다녀온 이후에 발열 증상이 있을 경우,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는 다른 질환과 구별하여 감별 진단해야 한다.
2. 감염경로
살모넬라 타이피균에 감염된 환자나 보균자의 소변이나 대변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했을 때 감염된다. 몸 속으로 들어온 균의 수가 백만~십억 개 정도이면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보균자가 부주의하게 다룬 우유나 유제품도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무산증 환자나 위절제술을 받은 사람은 정상인에 비해 장티푸스가 발병할 가능성이 더 높다.
3. 증상
잠복기는 몸 속으로 침투한 균의 수에 따라 다양한데 평균 1~3주이다.
가장 주된 증상은 발열이다. 그 외에 오한, 두통, 권태감 등의 증상과 식욕감퇴, 구토, 설사 또는 변비 등의 위장관계 증상이 나타난다. 비장 종대, 장미진, 상대서맥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병이 경과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이 달라지는데, 발병 첫 주에는 발열로 인해 체온이 서서히 상승하는 증상이 특징이고 둘째 주에는 복통과 피부 발진이 나타난다.
4. 검사
세균배양검사가 가장 기본이다. 감염 초기에는 혈액에서 균이 분리될 수 있으며, 감염 1주일 후에는 소변이나 대변에서 균이 나타난다. 골수에서는 항생제 투여를 받은 환자에서도 90% 이상 균 배양이 가능하기 때문에 진단적 가치가 높다. 감염 2주 후 70%의 환자에서 혈청응집반응값이 4배 이상으로 나오지만, 검사 결과의 진단적 유용성은 떨어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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