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사과의 최대생산지하면 경북을 꼽는다. 그런데‘좋은 사과는 외지(서울)로 나간다’라는 말이 옳은가 그른가
- 최초 등록일
- 2020.07.17
- 최종 저작일
- 2020.07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경제학
주제: 우리나라에서 사과의 최대생산지하면 경북을 꼽는다. 그런데‘좋은 사과는 외지(서울)로 나간다’라는 말이 옳은가 그른가? 그 이유는? 단, 상급품과 하급품의 가격은 도매가격으로 각각 1000원과 500원이다. 이 사과를 서울로 실어 나르는데 드는 비용(운임료)은 사과 1개당 500원이다. 운임은 상급품, 하급품 관계없이 동일하다. 힌트: 외지에서의 사과가격을 계산하여 분석하라.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좋은 사과는 외지로 나간다는 말은 옳은가 그른가
1) 핵심 단어와 답
III. 결론
IV. 출처
본문내용
I. 서론
사람들은 막연히 경제학이라고 하면 지나치게 어렵고 고차원적인 학문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나 역시도 경제학에 대해서 예전에는 막연히 어려울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진 적이 있었다. 실제로 경제학에서 많이 활용되는 개념들 중에서는 심도 있는 지식이 없이는 쉽게 이해하기가 어려운 내용들도 더러 존재한다. 예를 들어서 소득 탄력성을 구하거나 교차 탄력성을 구하는 것은 그러한 개념을 이해하는 것에 더하여 공식을 외워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경제학이 막연하게 어렵기만 한 학문은 아니다. 경제학은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그 활용사례를 접할 수 있는 학문이다. 예를 들어서 한 제품의 가격이 인상되면 그에 따라서 소비자들은 그 제품을 과거에 비해서 덜 소비하고자 하며 생산자들은 더 많은 이윤을 창출하기 위하여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자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가상의 사례를 통해서 좋은 사과는 외지로 나간다는 말은 과연 옳은지, 그른지에 대해서 경제학의 개념을 통해서 논해보았다.
II. 본론
1. 좋은 사과는 외지로 나간다는 말은 옳은가 그른가
1) 핵심 단어와 답
좋은 사과는 외지로 나간다는 말은 옳지 않다. 이 문제를 살펴보는 데에 이용한 핵심 단어는 가격 탄력성, 수요량 변화, 균형 가격, 효용, 공급량 이다.
참고 자료
상식 밖의 경제학, 댄 애리얼리, 청림출판, 2018.10
미시경제학, 이준구, 문우사, 20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