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통영 지역유적 『충렬사(忠烈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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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경상남도(慶尙南道) 통영시(統營市) 여황로 251에 위치하고 있는 충렬사(忠烈祠)는 충무공(忠武公) 이순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사당이다. 충렬사는 1973년 6월 11일에 사적 제236호로 지정되었다. 충렬사가 통영에 세워지게 된 건 이순신의 주요 활동지역이 한산도와 통영 근처였기 때문에 남해 충렬사와 함께 이곳에 세워지게 된 것이다.
충렬사는 선조 39년(1606)에 선조의 명에 따라 제7대 통제사인 이운용(李雲龍)이 세웠으며 헌종 4년(1663) 남해 충렬사와 함께 충렬사 사액을 받은 사액사당이 되었다. 충렬사가 사액을 수여받은 그 해에 강당과 동, 서재를 증축했는데 통제사 김경(金鏡)이 지은 것이고, ......<중 략>

참고 자료

이병학,『대한민국 도시여행』, 컬쳐그라퍼,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