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그리샴의 거리의 변호사를 읽고 이것만 있으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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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이클은 연봉이 엄청난 드레이크 & 스위니 법률회사에 다니는 변호사이다. 마이클은 몇 년 만 있으면 파트너가 되는 유망주였다. 하지만 어느 날 노숙자인 데번 하디가 총을 들고 나타나 자신을 비롯한 불쌍한 노숙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인질극을 하다가 데번 하디가 특공대 경찰이 총을 쏴서 죽었다. 그렇게 죽은 데번 하디의 피를 마이클이 덮어쓰게 되었고, 마이클은 죽을 뻔 하였다. 이렇게 마이클은 죽음을 경험하게 되었고, 다시 한번 자신의 일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자신의 일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다가 결국엔, 노숙자를 위한 공익의 법률회사에 책임자인 모디카이 그린을 찾아가게 되고 그렇게 데번 하디와 같은 노숙자들의 삶을 보고 느끼게 되었다. 이렇게 자신의 일에 대해서 자책을 하며, 데번하디 같은 노숙자들을 위해 자신의 남은 생을 쓰기로 결심했고, 양심을 지키기로 했다. 자신의 파트너인 루돌프에게 자신의 일자리를 그만 두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루돌프나 회사는 마이클에게 1년간의 휴가를 주겠다고 했지만 마이클은 받아 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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