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론 [부동산 투자론-부동산투자 실무사례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0.06.26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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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사례 제목
II. 사례 관계도
III. 사례 배경 및 내용
IV. 사례 분석
1) 재개발 과정
2) 아파트 단지의 환경 분석
V. 사례 처리 결과(사례)로 인한 손해와 이익
VI. 시사점
VII. 부록 및 관련 자료
1) 현장 사진
2) 뉴스기사
3) 관련 기관
본문내용
2002년 중학생이었던 주인공 김대박은 밤에 잠을 자고 있었다. 잠을 자던 중 부모님과 이모가 언성을 높이며 다투시는 것을 듣고 잠에서 깼다.
평소에 이모는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으셨던 터라 땅이나 아파트 및 주택에 투자를 활발히 하셨고 현재 강남에서 풍요로운 삶을 살고 계셨으며 주인공 김대박은 이모 김부자를 잘 따랐다. 언성을 높이며 부모님과 이모가 얘기하시던 내용은 당시 대구 강남 8학군이라고 불리는 대규모 대구 황금 아파트 재건축에 관한 이야기였고 이모는 아파트 시세, 위치, 시기를 감안해 지금의 투자가 적합한 투자라며 김대박의 부모님께 권유하고 계셨던 것이다.
김대박의 어머니 김짠순는 절약정신이 투철한 분이셨고 결혼 후 조그만 셋방에서 살림을 시작하였으나 남편의 월급을 모으고 아껴 대구 1991년 지산, 범물 지구의 시영 아파트에 당첨되어 살림을 늘리게 되었다.
평소 부동산에 부단한 관심을 갖고 투자에 긍정적으로 접근했던 성과였던 것으로 판단한다. 그러나 남편 사업이 1997년 IMF를 기점으로 기울게 되었고 김대박의 어머니 김짠순은 모았던 재산과 아파트를 처분할 수밖에 없었으며 대구 수성구의 범어동 5층 낡은 아파트로 거주지를 옮겨야 했다. 당시 범어동과 황금동 지구는 경북고등학교, 경신고등학교, 대륜고등학교, 덕원고등학교, 정화고등학교 등 대구 명문 학교들이 모인 곳이었다. (당시 김대박를 초등학교 고학년, 김대박의 누나는 고등학생이었다.) 온 가족은 절약하며 생활했고 그 결과 3년간 사업 상 발생한 빚을 모두 청산하고 적금 약 6천 4백 5십 만원을 들 수 있었다. 집을 사기에는 역 부족인 금액이었고 어느 정도 대출을 받아 부동산 투자를 할 생각이 있었으며 이때 마침 김대박의 이모가 아파트 투자를 권유한 상황이었다.
김짠순은 김부자의 말을 듣고 바로 다음 날 황금A 근처의 중앙공인중개소를 찾았다. 이야기를 들으니 당시 관리계획처분인가가 끝난 시기였고..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