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Deadman Walking
- 최초 등록일
- 2020.06.12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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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Deadman Walking를 보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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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Deadman Walking을 보고 있으면 배우들의 섬세한 표정연기를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주로 클로즈업샷을 이용하였기 때문인데 관객이 직접 주인공들이 감독이 하고 싶은 말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했다.
영화가 시작되고 남자주인공의 얼굴을 쇠창살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게 하며 클로즈업을 하였다. 중간부분까지 거의 그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없지만 점차 그의 얼굴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 그리고 그가 사형을 당하기 직전부터 비로소 그의 얼굴을 제대로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감독은 점차 진정으로 자신의 잘 못을 깨우치는 그를 표현하였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클로즈업샷이지만 쇠창살에 가려져 그를 제대로 볼 수 없었던 부분은 그가 죄를 인정하지 않는 부분이었지만 용서를 구하는 진실 된 눈동자는 쇠창살이 치워진 후 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사형이 집행되기 직전 그는 미들샷으로 잡히며 마지막으로 말을 할 시간을 가지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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