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과 윤리 - 스포츠에서의 윤리(도핑, 착한선수) - 서울대 A+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0.06.10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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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대학교 사상과 윤리 수업에서 A+를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우리는 착한 선수를 원하는가?
1) 빈볼, 벤치 클리어링
2) 헐리우드액션
2. 스포츠는 땀과 노력으로 이루어지는가?
1) 도핑 왜 금지해야하는가?
2) 도핑이 건강상으로 문제가 없다면 금지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3. 스포츠에서 윤리가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가?
1) 스포츠의 본질을 다시 한 번 생각 해 볼 필요가 있다.
본문내용
1. 우리는 착한 선수를 원하는가?
스포츠에서는 윤리적인 문제와 연결되는 다양한 상황이 존재한다. 사람들은 윤리적인 문제와 연결되어 있는 상황에서 도덕적인 잣대를 선수에게 들이대며 비판을 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축구에서는 실력이외에 요구되는 덕목이 있는데, 바로 라이벌 구단으로 이적을 하지 않는 충성심이다. 만약 이것을 어기는 선수가 나올 경우엔 수많은 이슈가 생산되고, 해당 팬들은 온 진심을 다해서 그 선수의 도덕성을 비난한다. 과연 스포츠에서는 이처럼 ‘도덕’적인 행동이 필요한 것일까? 아니면 스포츠와 윤리는 독립적인 것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일까?
1.1 빈볼, 벤치 클리어링
야구에서는 빈볼, 벤치 클리어링과 같은 요소들이 윤리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요소들이다.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보는 입장에서는 빈볼과 벤치 클리어링이 상대방에게 위협을 가하는 폭력적인 행위이기에, 스포츠행위라고 볼 수 없다고 주장한다. 또한 빈볼과 벤치 클리어링은 가끔은 본인의 자유의지와는 관계없이 강요되는 경우도 있기에 더욱 윤리적으로 비판받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보는 입장에서는 빈볼과 같은 경우는 승부와 연결되는 기 싸움일 수 있고,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는 주장과, ‘야구라는 종목의 재미를 더해주는 하나의 문화라고 볼 수 있다’라는 주장이 존재한다. 또한 자유의지와는 관계없이 강요될 수 있다고 하는 주장에 관해서는 팀플레이에서는 개인의 자유는 무시 될 수 있다고도 주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