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좋은 사람이길 포기했다.
- 최초 등록일
- 2020.06.07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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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좋은 사람이길 포기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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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책을 처음 접했을 때 제목이 눈에 확 들어왔다.
대체 무슨 내용을 담으려고 이런 제목을 지었는지 궁금했다. 어느새 나는 책을 구매한 후였다. 여러 짧고 강렬한 문장들 속에서 내가 가장 이끌렸던 소제목은 4장의 ‘분노를 억제해야 한다.’이다. 평소에 욱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던 나에게 흥미로운 주제였고 극복하고 개선하고 싶었던 점 중 하나였다.
분노란 무엇인가? 정의를 해보자면 ‘상대방이 나에게 착취· 위협하거나 복수하고 싶게 만들 때 느끼는 불쾌감 정도라고 나는 생각한다. 책에서는 화를 다스려야 한다고 말한다.
“분노가 잘못을 낳을 때는 참는 것도 방법이다.” 참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잘 지켜지지 않는 방법이다. 나는 전에 이러한 경험을 해봤다. 상대방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했던 거였을지 모른다. 하지만 나는 믿었던 사람이 나를 배척하는 모습을 보고 배신감이 들었고 결국 그 친구와 나는 좋지 못하게 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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