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화식물의 생식기관 결과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0.06.01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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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론
2. 결과
3. 고찰
4. Reference
본문내용
◆이론
현화식물
: 식물을 꽃의 유무로 크게 나눌 때 꽃을 형성하는 식물. 즉 속씨식물과 겉씨식물의 총칭명이다. 현생하는 육상계 식물의 95% 이상이 여기에 속하며, 거의 모든 육상생태계를 우점하며 서식하고 있다. 현화식물의 생식기관은 다양한 생태계에서의 적응 결과로 그 구조가 매우 다양하게 진화되어 왔다.
현화식물의 특징 ·씨가 특수한 구조, 즉 자방으로 둘러싸여있다.
·자성배우자체는 수 개(전형적으로 8개)의 세포나 핵을 갖는다.
<현화식물의 세대교번>
<꽃의 구조>
· 꽃받침
· 악 : 꽃받침을 총칭.
· 악편 : 꽃받침의 낱개.
· 화피 : 꽃받침과 꽃잎의 구별이 어려운 경우.
· 화피편 : 화피의 낱개.
· 꽃잎
· 화관 : 꽃잎을 총칭.
· 화판 : 꽃잎의 낱개.
· 수술
약/꽃밥에는 2-4개의 화분낭이 들어있고 화분낭에 있는 세포들은 화분립이 될 소포자를 생산한다. 총칭하여 웅성기라 한다.
· 웅예 : 수술의 낱개 = 화사+약
<중 략>
◆고찰
<1> 식물이 열매(종자)를 맺는 이유
모든 식물들은 기본적으로 자손을 퍼트려서 종을 유지하는데 이 경우 종자는 중요한 번식 수단이 됩니다. 열매를 맺는 것은 이 열매를 씨의 양분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도 있고 씨를 널리 퍼트리기 위한 목적이기도 하다. 씨만 심어도 싹이 나서 번식할 순 있겠지만 그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기 위해 열매가 영양분을 제공해주는 편이 좋기 때문에 열매를 맺는 것이다. 또, 열매는 해당 종의 종자를 널리 퍼뜨리는 기능도 한다. 열매는 씨의 양분으로 사용하기 위한 많은 당분과 수분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는 씨에게뿐만이 아니라 다른 동물들에게도 좋은 영양분이 되기 때문에 동물이 열매를 섭취하도록 만들고 섭취된 씨는 소화되지 않고 배설되어 그 배설물을 영양분 삼아 자라나, 번식하게 되는 것이다.
즉 식물이 열매를 맺는 것은 궁극적으로는 자손 번식을 위해서이고 자손 번식을 위한 씨를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퍼뜨리기 위함도 있다.
참고 자료
일반생물학실험 (경희대학교 생물학과, 범문에듀케이션, 2010.03.05.)
생명과학대사전 (강영희, 아카데미서적, 2008.02.19.)
두산백과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