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로 바라본 트루먼 쇼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0.05.31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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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트루먼 쇼를 보면서 기독교 시점으로 바라보는 게 힘들었다. 트루먼 쇼는 트루먼이 아기 때 태어날 때부터 220개국 17억 인구가 5000대의 카메라로 지켜보는 생방송이었다. 트루먼은 작은 섬에서 지극히 아내와 홀어머니를 모시고 행복하고도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30세 보험회사원이다. 그러던 중 하늘에서 조명이 떨어지고, 의아해하던 그는 길을 걷다 죽은 아버지를 만나고, 자신의 일거일투족이 라디오를 통해 전파되는 기이한 일들을 연이어 겪게 된다. 30년간 일사의 한 부분이라고 믿었던 모든 것들이 어딘가 수상하다고 느낀 그는 첫사랑(실비아)를 찾아 피지 섬으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이 영화를 보고 한 가지를 알 수 있었는데 트루먼은 창조된 인간이며 세트장은 신이 직접 다스리는 유토피아 같은 것이다. 59분 30초부터 카메라 감독이 신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을 느꼈고, 1시 6분 55초~1시 8분부터 실비아가 말한 것처럼 트루먼을 “동물원 원숭이로 만들었죠?”라고 하는데 감독이 ”난 트루먼에게 특별한 삶을 살 기회를 줬어“라는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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