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료) 장영희 살아온기적, 살아갈기적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0.05.12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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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자료) 장영희 살아온기적, 살아갈기적 독후감입니다.
여성건강간호학 교수님께서 여성의 삶 또는 한사람의 인생에 관해 읽고 독후감을 내주셔서 작성하였는데, 큰 공감을 받으며 좋은성적 받았습니다.
페이지는 총 5페이지로 다른 과제물과 다르고 퀄리티 있다고 자부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작가 장영희씨는 2001년 처음 암에 걸려, 방사선 치료로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두 차례 척추와 간으로 전이되어 오랜 투병생활을 지속하셨는데 책은 그 속에서 장영희씨의 삶을 일화 형식으로 구성해서 진행된다. 미술관에 놀러갔을 때 이상한 사진을 찍게 된 일, 동생과 파리여행을 갔을 때 동생의 아들이 우리나라는 왜 개선문이 없냐는 질문에 동생이 힘없는 나라 침략해서 이겼다고 만든 건데 우리나라의 남대문이나 동대문이 더 좋은 것이라며 그것들 보다 더 좋은 것을 만들라고 교훈적 메시지를 준 것, 나를 남과 비교하는 것은 내 가치를 깎아 내리는 것과 같은 바보 같은 짓이며 정말 중요한 것은 껍데기가 아닌 알맹이라는 것, 행복의 기준을 새로 알게 해준 제자의 리포트 등 모두 인상 깊었지만 그중에서 제일 인상 깊은 부분들이 있었다.
[20년 늦은 편지 49-53p]
장영희씨는 1980년 겨울, 유학 시절 ‘어머니께 드리는 편지’라는 글을 <코리아타임즈>에 기고한 적이 있었다. 그것을 보신 아버지는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는 언제 나오냐?”라고 하셨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셨지만 아버지께서 “안 하는 것보다 늦게라도 하는 게 낫다”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20년 늦게 편지를 띄우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