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이해 - 북한의 체육인 양성기관

소개글

"북한의 이해 - 북한의 체육인 양성기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체육인 양성기관

체육인 양성기관은 평양체육대학을 비롯 8년제 남포체육학원(중앙체육학원) 및 7년제의 양강도체육학원, 함남체육학원 등이 있다. 그외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의 체육학부 등이 있다. 기타 체육과학 연구기관도 설치 운영되고 있다.남포체육학원은 국가대표 후보선수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기타 각급 체육학교도 졸업후 인민학교와 고등중학교에서 체육교사로 일할 수 있도록 지도하며 한가지 이상의 경기 심판 자격을 얻도록 가르치고 있다.한편 직업적인 체육인들은 각각 체육 전문기구인 각종 체육단과 선수단에 소속돼 있다. 우리의 실업팀격인 체육단은 가장 규모가 크고 수준도 높은 팀이 인민군 창건일을 딴 「4.25 체육선수단」이다.1988년 서울올림픽 참가에 대비, 1987년초에 결성된 이 체육단은 7백명 정도의 선수단을 거느리고 있다. 또 다른 인민무력부 소속 체육단으로는 국방체육선수단, 2·8체육선수단이 있다. 이외 국가 단위의 체육단으로는 제비, 매봉산, 월비산, 갈매기, 강철, 기관차, 노동자, 압록강, 오성산, 두만강, 반룡산, 묘향산, 초병, 천리마, 보통강, 해양, 인민군 중경기체육단 등 20여개가 있다. 해양체육단과 태권도체육단 등 전문분야 체육단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